가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후반에 울면서 읽었구요 료아가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하고 사랑 받고 외롭지 않게 있다 가서 다행이긴한데 호진은...호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끝을 제가 제대로 이해한거 맞죠?ㅠㅠ
다른작품 읽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작가님 이름 확인하자 마자 질러버렸어요 음...파충류인외 묘사가 마니 징그럽지않게 생각들어 무리없이 읽혔고 읽었던 전작품보단 좀 약한듯 하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