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 에서 사랑을 넘어선 무언가를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도 어렵고 라고 나오는데 그게 매력적이면서도 무서울 수 있단걸 느꼈네요 ㅎㅎ 쌍둥이공들이라 뭘하든 함께이고 수가 미련을 못 버린듯한 섭공도 노답,무력한 쓰레기라 아깝지도 않아 마무리도 맘에 들었어요 큰기대도 부담도 없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귀신이 나오는 기숙사 404호. 두 학생이 룸메가 되면서 귀신들로 인해 오해를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호감이 사랑으로 바뀐 귀엽고 달달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읽는 중간 몇번씩 팔에 소오름이...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치트데이 정말 잼나게 읽고 새벽열도 믿고 구매했습니다 2부가 또 나온다니 설레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