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반이 먼저 나오고 일주일 텀으로 일반반이 한곡 추가해서 나오네요^^
좋은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팬이 아니면 음원을 구입해서 음악을 소비하지 앨범구매로까지 가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화보집을 더해서 멋진 앨범으로 나오니까 기쁩니다. 한편으론 한곡을 더한 일반반을 내느니 스페셜반에 다 넣지 하다가도, 팬서비스 차원의 앨범이라고 생각하네요. 동방의 곡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앨범 구입시 스페셜반의 화보집은 좀 부담일 수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음악프로 활동에서 순위권에 들기 위해선 음반점수도 중요한데 팬의 입장으로선 같은 앨범 여러개 구입하는 것 보다는 다른 형식의 두 버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활동으로 동방신기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일반인들을 위한 앨범이 아닐까요? 또한 일반반은 일반인 들에게 동방신기 곡 홍보,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듀엣의 동방신기가 등장했습니다. 신인이나 다름없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2년 3개월만의 음반입니다. 응원을 해 주시는게 새롭게 시작하는 동방신기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요? 아래 분의 글을 보고 한번 끄적여 봅니다. 좋게 생각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