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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 클럽
최인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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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배경은 아무래도 1970년대 이겠지? 고교얄개 시리즈가 나올 즈음? 이승연 이덕화 임예진이 영화계를 주도하고 있을 즈음?

이해 못하겠다. 등장인물의 말투는 50년대 나이 50대 후반의 말투...(고교얄개의 이승연이 임예진이가 승연씨~~ 예진씨~~ 이렇게 호칭했던가?  버스가 10원 불고기를 만원에 둘이 실컷 먹었을 시절인데 라디오에선 이선희의 "J에게"가 흘러나온단 말인가?

하여튼 이해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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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 시즌 3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3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말 그대로 가슴 깊은 곳에 담겨지는 그런 지식이다.

이 앎을 안다고 지식이 넒어 지는것도 아니고 상식이 남들 보다 많아 지는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신문이나 다른 방송매체에서 보고 듣는 그런 정보와는 다른 그런 앎 세상살이...

뉴스나 신문에서 떠드는 그런 정보보다 그 내면에 다른 삶을 다른 인생을 다른 생각을 느끼게 해준다.

두바이의 마천루나 강북 뉴타운이나 겉으로는 화려하고 멋지지만 그 속에는 아픔과 고통이 아로 새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글쎄 내 기억력이 안 좋아서 이 책의 내용이 언제까지 내 머리속에 남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 가슴속에 버릇인양 습관인양 아주 조금이라도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말 맛있게 재미있게 읽었다.

지식1,2를 보관함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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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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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난 철저한 자유무역 옹호주의자 였죠. 국가간의 관세와 보호무역이 인류를 상류와 하류로 나뉘고 단절한다고 철저히 믿고 있었지요.

다른 강대국이 어떻게 발전했고 그 이후로 어떻게 사다리를 걷어차게 됐는지 보게됐네요.

당장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공기업과 그안에서 일을 하는 밥버러지 직장인들... 말이 너무 심했나요? 여하튼 하찮은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속담도 있듣이 공기업 내부 문제는 내부문제로 언제든 해결할수 있고 나라 안에서 경쟁을 통해서든  장하준 박사가 제시한 다른 제안을 통해서든 해결 가능하리라 봅니다. 애궂은 국민들 잡지 맙시다!!!

완전히 나의 어리석은 생각을 바꿔 버렸네요... 다음에 사다리나 한번 걷어 차 볼까나?

이런 의미에서 불온서적 맞긴 맞는것 같은데요. 현정권이 무서워할 서적은 맞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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