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마을
이시무레 미치코 지음, 서은혜 옮김 / 녹색평론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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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있고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물고기가 있고 그 곳에 내가 있으므로 해서 단지 그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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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하는 여자
김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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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총대를 멥니다

53쪽  아래에서 7째줄  샙장생 -> 십장생
60쪽  위에서    9         혼돈 -> 혼동

혼돈
마구 뒤섞여 있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또는 그런 상태

- 혼돈에 빠지다.
- 혼돈을 초래하다.

혼동
구별하지 못하고 뒤섞어서 생각함.
-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동을 일으키다.
- 어제와 오늘을 잠시 혼동했다.

'혼돈'은 마구 뒤섞여 어지러워 진 상태를 의미하고 
'혼동'은 구별을 못하고 뒤섞어서 생각함을 의미합니다.

81쪽 둘째줄   명성왕후 -> 명성황후
명성왕후는조선조 제18대 현종의 비이며, 19대 임금 숙종의 어머니
시해된 분은  명성황후  


120   위에서  둘째줄  왜간 -> 왜관

130   위에서  넷째줄  종인인형 -> 종이인형
                      13째줄 성性 -> 姓

148  위에서  둘째줄  초등학교  -> 6,70년대면 국민학교로 ?  작가님의 의도라면 패스!

247  아래에서 6째줄  우겨 넣는 -> 욱여넣는

285  아래에서 4째줄  우물물   ......  혹시  펌프물 아닐까요? 어머니는 펌프물로 빨래하시는데   감히  금택이가 우물물로 빨래를 할까해서요
(중요한 거 아니니까 패스)

464 위에서 8째줄  대구가 -> 대구에

475  위에서 12째줄 고기찌게 -> 고기찌개

529 아래에서 4째줄  18세기 -> 19세기
         (풍양조씨의 세도정치시기는 순조의 세자와 혼인함으로써 가능해지므로)
534  위에서 첫째줄 명암 -> 명함

562 위에서 7째줄  귀천 -> 구천九泉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질문하나
584쪽에 보면 1963년에 수덕이 부령할매를 처음 만나고
630쪽에 쥐날에 금택을 가졌지   
이를 종합하면 금택은 64년생인듯한데

455쪽에  1961년 소띠생인 금택~~~~~이라는 구절이 있더라구요

헷갈려서요.....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하여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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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하는 여자
김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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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숨이 필요한 소설이네요 끝까지 읽으려면..............바느질은 단순히 노동만이 아니네요 ...저도 단순반복 육체노동을 하지만 어쩌면 이제부터 수행을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한 땀 한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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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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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은 선물과도 같은 책이었다 사은품에 혹해서 선택했으니까....그런데 왠걸...읽을수록 빠져드는 가슴 아픈 이야기.....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누구도 극복할 수 있는 현실,,,,,크지만 작아보이는 사소한 나에게 하는 거짓말...제발 자신 좀 사랑하자 누구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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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뭐 먹지? - 몸과 맘이 아픈 날에 치유요리
우노 타마고 지음, 이주영 옮김, 마에자와 치즈루 레시피 제공 / 이야기나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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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내가 해 먹을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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