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총대를 멥니다 53쪽 아래에서 7째줄 샙장생 -> 십장생 60쪽 위에서 9 혼돈 -> 혼동 혼돈 마구 뒤섞여 있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또는 그런 상태 - 혼돈에 빠지다. - 혼돈을 초래하다. 혼동 구별하지 못하고 뒤섞어서 생각함. -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동을 일으키다. - 어제와 오늘을 잠시 혼동했다. '혼돈'은 마구 뒤섞여 어지러워 진 상태를 의미하고 '혼동'은 구별을 못하고 뒤섞어서 생각함을 의미합니다. 81쪽 둘째줄 명성왕후 -> 명성황후 명성왕후는조선조 제18대 현종의 비이며, 19대 임금 숙종의 어머니 시해된 분은 명성황후 120 위에서 둘째줄 왜간 -> 왜관 130 위에서 넷째줄 종인인형 -> 종이인형 13째줄 성性 -> 姓 148 위에서 둘째줄 초등학교 -> 6,70년대면 국민학교로 ? 작가님의 의도라면 패스! 247 아래에서 6째줄 우겨 넣는 -> 욱여넣는 285 아래에서 4째줄 우물물 ...... 혹시 펌프물 아닐까요? 어머니는 펌프물로 빨래하시는데 감히 금택이가 우물물로 빨래를 할까해서요 (중요한 거 아니니까 패스) 464 위에서 8째줄 대구가 -> 대구에 475 위에서 12째줄 고기찌게 -> 고기찌개 529 아래에서 4째줄 18세기 -> 19세기 (풍양조씨의 세도정치시기는 순조의 세자와 혼인함으로써 가능해지므로) 534 위에서 첫째줄 명암 -> 명함 562 위에서 7째줄 귀천 -> 구천九泉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질문하나 584쪽에 보면 1963년에 수덕이 부령할매를 처음 만나고 630쪽에 쥐날에 금택을 가졌지 이를 종합하면 금택은 64년생인듯한데 455쪽에 1961년 소띠생인 금택~~~~~이라는 구절이 있더라구요 헷갈려서요.....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하여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