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모치 나무 어린이중앙 그림마을 22
다키다이라 지로 그림, 사이토 류스케 글, 김영애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대단히 일본색이 두드러진 작품이다. 일본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일본인의 정서와 메이지 유신 이전에 일본인의 삶을 잘 표현했다. 용기와 목판화란 매체도 잘 어울린다.`서리가 발을 깨물었다.` 아이다운 표현이다.그런데 잠깐! 그림책의 본 화면이 어찌 일장기를 떠올리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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