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괜찮아 괜찮아다시하면돼걱정마좀 쉬어보렴읽으면서 생각났던 말
토닥토닥괜찮아 괜찮아다시하면돼걱정마좀 쉬어보렴
친구추천으로 읽었는데 심쿵하는 부분도 많고연애란 이런건가..라는 생각과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조차 설레었던 책이었어요
요즘 쓸쓸했는지 책을읽는동안 울컥했네요어딘가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햇볕잘드는 방에 엎드려 읽으면 좋을거 같아요
처음엔 몰랐는데 중반쯤부터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상세한 안내도 너무좋네요남자분이 쓴 책보다 더 와닿는 부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