嫌われる勇氣―――自己啓發の源流「アドラ-」の敎え (單行本(ソフトカバ-))
岸見 一郞 / ダイヤモンド社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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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일본 생활을 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일본서적을 찾아 읽어보게 되는데, 한국어로도 번역되어있지만 원서로 읽어보고 싶었다. 한국에 돌아온지 1년이지만 익숙해져버린 사회 관념을 바꾼다는것은 참으로 힘든일이 아닐수 없다. 일본을 가기전에 나에게 일본은 개인주의적인 나라라는 인식이 강했었다. 하지만 그들속에 살아보면 굉장히 강한 공동체 의식과 협력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지 알수 있다. 이 책은 꼭 끝까지 읽어볼것을 권하고 싶다...중간에 읽다가 그만두면 정말 안읽으니만 못한 결론을 내리게 될테니...철학서적이지만 저자가 일본인이니만큼 일본인들의 사회적 관념도 느껴지는것 같다. 그리고 삶의 방식에 어떤 중간점검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꼭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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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6: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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