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워크 - 매일 쳐내는 일에서 벗어나 진짜 내 일을 완성하는 법
찰리 길키 지음, 김지혜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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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목차가 그럴듯하고

빠르게 훑어보면서 여러가지 내용들이 나오는것 같아

그중에 적용할 만한 걸 찾을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 했는데.

처음부터 제대로 정독하다보니 굉장히 읽기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음

어지간하면 끝까지 읽는데 중간쯤에서 멈춤.

글을 풀어나가는게 굉장히 난해하고

자질구레한 도구들만 많이 나열하는것 같은 느낌

읽다보면 "아 그래서 이 모든 내용을 어떡하라고?"

"어떻게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적용할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듬.

사실상 안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소용이 있는 내용도 아님.

우리가 이미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는 것들을

그럴듯하게 네이밍, 이름붙이기 해서

방법론적인 툴이 있는 것처럼 보일 뿐.

결론 : 난해한 내용이 양까지 많아서 불쾌지수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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