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뭔가 주인공들과 같은 도시를 여행하고 있는 느낌도 들고 재밌었습니다.
이번 신작도 역시 전체적으로 피폐한데 그 안에 로맨스 한스푼 있는 느낌이지만 전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