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와 여주 서로 오해하다가 감기게 되는 스토리인데 그냥 가볍게 읽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원리드 작가님 폼리스도 아직 생각나면 종종 재탕하곤 했는데 이번 담뱃재도 대작 느낌 납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