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은 어디로 이야기 - 당신을 위해서라면 어디까지라도 헤이안풍 스페셜
나카무라 아스미코 지음, 심이슬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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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 되는 만화를 먼저 구매했어야 하는데 나락은 어디로부터 구매했지만 읽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그러나 원편을 먼저 봤다면 더 재미지게 봤을 것 같긴 함. 능글능글한 왼쪽과 쨍쨍 거리지만 결국 넘어가고야마는 오른쪽, 가느다란 신체와 아슬아슬하지만 명확한 감정선 등이 여전히 재밌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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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굿나잇, 그리고 - MM코믹스
하마다 카모메 지음, 김승현 옮김 / MM코믹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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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만화책의 판형이 커진건지 잘 모르겠....귀여운 스토리에 작화도 나무랄때 없는데 뭔가 아쉬운, 한방이 없는 만화. 엣찌신은 잘 그리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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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화가 2
무나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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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무님이 팬이지만 약간 산으로가는 듯한 설정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 BL계의 두 별이 있다면 피비님과 무나무님(개인적으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발본은 전부 사볼 생각이다. 힘을내요 무나무님,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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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화가 1
무나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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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을 주기에는 조금 아깝고 4점을 주기에는 너무 괜찮은, 무나무님의 `대리화가` 개인적으로 사장님의 고뇌때 손을 벌벌 떨며 결재했던 기억이 있고, 대리화가 1권까지는 인터넷으로 매번 결재하며 봤다. 동시에 종이책과 e북 느낌이 굉장히 달라서 놀랐음. 캐릭터 설정 자체가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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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1 (한정판) - MM코믹스
풍롱(風弄) 지음, 황풍 그림, 정도경 옮김 / MM코믹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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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비용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작화는 나무랄 데가 없으나 중국 BL은 처음이라 그런지 이해도나 내용 설정, 그리고 플롯의 스피드가 너무 안맞아서....다음 편은 정말 많이 고려해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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