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의 에트랑제 1 - 뉴 루비코믹스 1860
키이 칸나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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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한방은 없지만 소소하고 귀여운 작화, 엄청나게 공이 들어간 배경 등,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다. 단편이 연재작이 되고,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굉장한 행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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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노이치와 작은 히나유키 - 뉴 루비코믹스 1891
사쿠지츠 미도리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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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여성향이 극대화......취향타는 작품이라 사놓고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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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가지고 간다면 - MM코믹스
야마다 니쵸메 지음, 주은영 옮김 / MM코믹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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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작 중에 제일 취향이었다. 쌍방오해를 넘어서서 끈적하게 달아오르는 씬에 이르기까지 작가님이 다음작을 내신다면 반드시 사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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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남과 사디스틱 - 라르고 맥스 Largo Max
히데요시코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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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전작들이 다 괜찮아서 사본 후발작들이 이번 해에 다 엉망이라...기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었다. 작화는 여전히 좋은데 이야기들은 그저 그런 느낌들이 많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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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의 숲
쇼오와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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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와 동물계, 심지어 곤충계가 춤을 추는 혼돈의 숲. BL이라기보다 뭐랄까 생명계의 젖과 꿀이 흐르는 곳 같은 기분 두 번은 못 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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