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어차피 뚫을거면 구멍은 깊게

어차피 뚫을거면 구멍은 깊게 - 뉴 루비코믹스 1955
리루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7년 1월

우선 작화가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에...메타포를 통한 제목은 완벽하게 야하지만 작화때문에 야한 느낌을 못받는 기분이랄까.

[100자평]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
오게레츠 타나카 지음, 심이슬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6년 9월

신간 구매 중에서도 가장 맘에 들었던 작품 확실히 울리고 확실히 야한 느낌의 작화가 점점 심화되는 느낌이다. 이 작가의 작품은 나오는 데로 사들이고 있는데, 플롯도 작화도 전반적으로 취향이다. 특히 캐릭터가 생각보다 반전이 있는 경우가 많아 두고보고 싶은 기분이 든다.

[100자평] 호랑이굴 다이닝 1 (19금판)

호랑이굴 다이닝 1 (19금판)
모토 하루히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6년 10월

좀 심하네요..19금판 따로 내어놓을 줄 몰랐는데.......거기다 시차를 두고 출간하다니

[100자평] 젠

젠 Zhenniao - Blanc Comics
몬젠 야요히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16년 9월

굉장히 작화가 세밀하다. 마지막에 젠이 돌아볼때도 느낌이 너무 좋았고, 설정자체도 괜찮았는데, 가끔 중국어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써놔서,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이분 다음 작품도 반드시 구매할 생각

[100자평] Dear, MY GOD

Dear, MY GOD
아사다 네무이 글.그림 / 루트미디어 / 2016년 8월

최근에 본 작품중에 가장 취향. 함께 정발되었던 작가님의 다른 책 보다 훨씬 좋았다. 그림도 취향에다, 씬도 취향이고, 작가님이 금기와 관련된 주제들을 많이 다루는 것 같아서 긴장감이 확실히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