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야
몬젠 야요히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젠의 에피소드와, 에필로그가 담겨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장가치는 있지만, 극야의 내용은 그리 임팩트 있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다. 젠보다는 확실히 작풍도 조금 섭섭한 기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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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마지않는 - 뉴 루비코믹스 1979
마사오 산가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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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오 산가츠는 어쩌다보니 다 사게 되었는데, 작풍은 확실히 개인적으로 취향이다. 문제는 플롯이 서로 닮아있다는 것인데, 여전히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는-무딘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알게 되는 맹목적인 감정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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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 - 뉴 루비코믹스 1935
하라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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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포지였어야 했는데, 네거가 훨씬 마음에 들었어서. 사실 첫단편 빼고는 다 느낌이 가벼웠는데, 그러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 그러나 이상하게 네거에 손이 자주가는 걸 보면..하라다님 생각보다 취향은 네거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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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 - 뉴 루비코믹스 1934
하라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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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본적으로 어두운 내면을 끌어내는 작품들을 선호하지 않는데, 단편모음집 중에서도 후회의 바다나 수면아래의 경우는 굉장한 느낌을 주는 그림체 내러티브라 소름돋으면서 봤다. 기본적으로 이 작가의 단편집은 구매하게 될것 같은 기분. 실제로도 그러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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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2
박지연 지음 /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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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편보고 호불호가 꽤 갈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번 권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책갈피부터 혼란스럽게 하더니 내용이 어마무시해요. 작가님, 이대로 3권까지 쭈욱 내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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