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는 헨리 제임스와 볼라뇨와 코르타사르를, 연말에는 유리 올레샤와 앙리 보스코와 이셔우드를 읽은 기억이 두드러집니다.여름에는 계곡에서 오에 겐자부로의 익사를, 가을에는 피츠제럴드를 읽은 기억이 가장 강력합니다.하반기에는 하루 한 쳅터씩 다뉴브와 롤랑 바르트의 마지막 강의를 읽었습니다.유르스나르와 플래너리 오코너와 필립 로스를 내년까지 걸쳐서 읽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