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실종사건은 1도 안나오면서 왜 제목이 기묘한실종사건인지 이해가 안된다. 애티커스는 거의 조연급이고 리브라르테 출판사의 다섯여인들을 주인공으로 보는게 맞는거같다. 글고 필요없는 주변 인물들 배경소개 까지 책의 반이상이나 잡아 먹으면서 왜 써놨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