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아무 생각없이 외우기만 하면서 한심하게 공부했다는 게 참.. 왜 이렇게 쉽고 명쾌하게 배우질 못하고 무작정 암기만 했었는지.. 중고등학교 때의 한심한 수업이 계속 생각납니다. 국사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를 이처럼 분석적으로 제대로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루하지 않게 혼자서 공부하도록 잘 만든 책입니다. 설명도 상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