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로그 4
타구치 켄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누나로그에 대해서 리뷰글을 남기겠습니다.

누나는 좋죠.

저도 누나가 좋습니다.

이 리뷰를 보시는 분도 누나가 좋으시다면

저와 동지입니다.

 

하여튼 누나의 멈추지 않는 모놀로그 답게 누나 혼자서

신나게 독백을 하시는데.

망상이 너무 심해서 망치로 때려주고 싶습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그 정도로 좋다는 겁니다, 누나 속성은.

 

이 책을 처음 접한 건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했을 때 였죠.

혹시라도 주변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존재한다.

그럼 위험합니다.

책을 사게됩니다.

지갑은 가벼워지나 손이 무거워지거나, 가방이 무거워지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죠.

 

 

-위험지대입니다. 절제가 없으시면 지갑을 들고 가지마세요.-

 

 

하여튼 처음에는 1~3권이 있길래.

누나라, 좋은 거 아닐까.

하고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누나가 없어서 동경으로 샀습니다.

내용은 겉으로 보면 남동생이 이상하고 안으로 보면 누나가 이상한 거죠.

남동생, 불쌍합니다.

동생을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니 그냥 둘다 이상한 남매로 해두겠습니다.

 

회장이라는 신캐릭도 등장했지만

제정신이 아닙니다.

도망쳐야 합니다.

 

별점은 3점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누나 사이즈가 너무 큽니다. 비이상적이라서 무서웠습니다.

남자의 로망이지만 너무 큽니다.

위험합니다.

 

그런고로 누나 로그4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누나속성은 좋습니다.
이 만화는 망상이 너무 심해서 무서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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