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왕 유미의 비밀 ㅣ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 7
송아주 지음, 정은선 그림 / 니케주니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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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주인공 유미가 이사를 하고 전학을 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유미는 낯선환경에 적응하기를 힘들어 하는
낯가림이 심한 소극적인 성격의 2학년 초등학생

이미 두번이나 전학을 해서 낯선환경에 적응을 하고
친구들 사귀기 힘들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이사를 하고 전학을 해서 적응단계에 있는 친구들이라면
아마 더욱더 공감을 불러일으키겠지요.

굳이 이사나 전학을 하지 않더라도
처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 들어간다거나
학기가 바뀐다거나 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겪게되지요.
그럴때 누군가는 쉽게 친구를 사귀지만
누군가는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기만 할텐데요.
새 친구를 사귐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자신과 비슷한 성격의 유미를 통해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벌써 세번째 전학을 가야 하는 유미는 그날부터 줄넘기 연습에 돌입하는데요
거기엔 슬픈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

첫번째 전학때 친구하나없이 외톨이로 지냈던 유미는
두번째 전학을 간 학교에서 줄넘기를 무척 잘 해서 친구를 사귈수 있었거든요.
유미에게 줄넘기를 한다는 건 친구를 사귀기 위한 엄청난 몸부림이었던 겁니다. 짠하지요.



그런데 이번 학교에선 의외로 쉽게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요.
낯선 교실로 들어가 첫 소개를 하는 시간에
자신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지어준 누리 덕분에
용기를 얻게 되고 자신도 친구들을 향해 활짝 웃게 된거지요.

새 친구를 사귀는 방법은 엄청난 비법이 있을것 같지만
의외로 간단할 수도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친구에게 예쁜 미소를 지어주는 것

그리고 줄넘기왕 유미 책에 나오는
또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 '나눔'

나눈다는건 뭘까요?
어떨땐 우린 나눈다고 이야기하나요?
우린 어떤 것을 나눌수 있을까요?
나누면 다 좋을까요?
등등
저는 평소에 아이들과 같은 책을 읽고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자 노력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눔이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이야기할만한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좋았답니다.



아래는 첫째아이가 꼽은 기억에 남는 문장들입니다.

기억에 남는 문장1.
그 아이가 건넨 인사는 3초도 안 되게 짧았지만, 유미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 주었어요.

이유 : 수줍음 많은 유미가 전학을 해서 떨리고
낯설었을텐데
누군가 저렇게 웃어주면 너무 고맙고
마음이 놓일 것 같아서



기억에 남는 문장 2.
"그러니까 수학 문제 알려달라고 하고 그 다음에
내가 보답으로 줄넘기 가르쳐 준다고 하면
자연스럽겠지?"

이유 : 서로 잘 하는것을 나누어서
못 했던 것을 잘 할수 있게 되는게 감동이기 때문에

그 외에도
친구를 쉽게 사귀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쌍둥이이지만 너무나 다른 유미와 고미를 통해
유미와 고미의 장단점이 무엇이고
나의 장점은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을꺼에요.



아이와 한보따리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책
줄넘기왕 유미의 비밀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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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
김성효 지음 / 해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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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아이나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아마 똑같을 것이다.
(현재 공부를 잘 하든 못 하든)

그런데 돌이켜보면 도대체 공부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없이
우리는 무작정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내가 이번에 읽은 초등공부,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
책에서는 공부가 무엇인지 그 의미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공부란 배우고 익히는 것인데
배움과 익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배웠으면 익혀야 하는데 지금껏 배우기에 몰두했다면
말하고 응용하게 함으로써 익힘의 과정을
거치라고 조언한다.
이것은 이후에 메타인지 공부법과도 상통한다.
메타인지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것인데
말로 설명해보면 내가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알수 있다는 것이다.

말로 설명해 보는것, 남을 가르쳐보는 것 이것이 바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결이기도 하고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 공부법이라고 하니
지금 당장 실천해볼만한 방법인듯하다.


그리고, 공부와 관련해 아이에게 한가지 더 바램이 있다면
바로 스스로 하는 공부일게다.
입 아프게 잔소리하지 않아도
아이스스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모습
얼마나 바람직한가?
다행히 첫째는 나름 공부습관이 잘 잡혀있어
집에 돌아오면 적지않은 영어숙제도 잘 해내는 편이다.
책도 부지런히 읽고 있고 때론 싫다는 수학 문제들도
알아서 풀곤한다.
이것이 바로, 자기 주도 학습.


실제로 김성효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방법을
습관이 쌓여 탁월함을 만드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첫째는 나름 습관이 잡힌것 같지만
이제 입학을 앞둔 둘째는
공부한번 해볼람치면 미꾸라지마냥
어찌나 그 상황을 잘 빠져나가는지
어떻게 습관을 만들어갈지 고민이 되는데
성효쌤 책에서 습관을 만드는 원리를
잘 이해해서 큰 산을 넘어볼까 싶다.



이 책은 공부습관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공부머리가 없어도 가능한 것인지,
공부를 방해하는 게임을 어떻게 끊을것인지,
학부모 상담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평소에 공부와 관련해 궁금했던 이야기들에 관해
세심하고 꼼꼼하게 조언해주면서
실질적으로 적용해볼만한 팁들을 제공해준다.
김성효 작가님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신 17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생생한 이야기들도
담겨있어 더 의미있고 와닿았다.

혹시 김성효작가님에 대해 모르는 분이 있다면...
초등공부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의 작가인 김성효님은
전직 선생님이셨고 현재 전라북도 장학사로 계시면서
책도 여러권 집필하셨으며 '공부가 머니?'에도 출연하셨다.
나는 이미 김성효 선생님의 책들을 다수 접해보고
그 내용에 반해 있었던지라
이번 신간도 알짜배기 그 자체일거란걸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읽다보면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싶은 엄마의 마음처럼
부모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김성효 선생님의
마음이 잘 녹아있다는게 절로 느껴진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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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손이와 사라진 구미호 ㅣ 저학년 읽기대장
김성효 지음, 홍지혜 그림 / 한솔수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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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번역기 어플 파파고에 대고
첫째 아이가 말한다.
"나는 천년손이 시리즈가 좋아~"
책 주인공 천년손이를 the millennium hand라고 해석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긴 했지만
우린 씨익 웃었다~

이처럼 천년손이는 우리 첫째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의 주인공이다.

'천년손이와 사라진 구미호'는 '천년손이와 사인검의 비밀'에 이은 2번째 이야기이다.
1권을 보지 않은 아이라면 꼭 1권 '천년손이와 사인검의 비밀'부터 읽어보길 권한다.
마침 첫째아이는 얼마전 1권을 읽었기에
이해가 더 쉬웠던 것 같다.


이 책은 천년손이, 자래왕자, 살장군이 인간세상에 내려가 사라진 구미호를 찾으러 떠나는 모험 이야기이다.
천년손이는 신선들이 사는 닥락궁의 꼬마 신선으로 은둔술 말고는 아직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내려가고 싶지 않다고 떼를 쓰는 장면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도 그럴것이 1권에서 천년손이는 인간세상에 내려가 화마를 물리치고 사인검을 찾느라 혼쭐이 났었다.
하지만 사라진 구미호를 찾아야 하기에 닥락궁 스승님들의 회의를 통해 변신술을 할 수 있는 인피면구 하나를 얻어 인간세상에 내려가게 된다.



제목에 구미호가 나와서 왠지 으스스한 내용이 나오진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이야기 전개는 유쾌하게 흘러갔다.

천년손이가 매번 주문을 외우지 못해 허둥지둥
엉뚱한 모습을 보인다거나
자래왕자가 예쁜 색시로 변신하게 되는 부분들은
첫째도 둘째도 배를 잡고 깔깔 넘어갔다.
꼬마 신선이라서 아주 완벽했다면 매력이 덜하지 않았을까?
아이들은 천년손이가 자신들처럼 실수도 하고 엉뚱하기도 한 모습을 보며
동질감을 느끼고 더 좋아하는 듯 했다.


그리고 천년손이가 매번 스승님들께 배운 내용들을 잊어버려 허둥댈때마다 옆에서 잔소리를 해대는 살장군은
우리네 엄마들의 모습과 어쩜 이리도 비슷한지...


어쨌거나 이야기는 유쾌하게만 흘러가지는 않는데...



첫째아이는 백삼이가 사라진 구미호(은미호)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면서 이야기 한 대사를
최고의 문장으로 꼽았다.
"살다 보면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나를 희생해야 하는 때도 있단다."


이 장면에서 첫째아이는 백삼이의 마음에 깊이 감동을 받았고 많이 슬펐다고 한다.
아마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고 했던 천년손이와
같은 감정을 느꼈을게다.


백삼이와 사라진 구미호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꼬옥 책에서 확인하시기를...



이 책에서 또하나 재미있는 요소는
사라진 구미호를 찾는데 단서가 되는 몰래사라질꽃 같은 닥락궁 꽃밭의 꽃 이름이다.


말많음꽃, 피돌릴꽃, 배부를꽃, 귀밝은꽃 등 꽃들의 쓰임새를 알게되면 이름도 참 잘 지었다싶다.



먼저 책을 다 읽은 첫째 아이가 경쾌하게 말한다.
"1편은 천년손이가 사인검을 찾고 화마를 물리치는 이야기,
2편은 천년손이가 사라진 구미호 임예은을 찾는 이야기!
그리고 3편은 천년손이가 소원구슬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떻게 나오지도 않은 3편 내용을 벌써 아느냐고
둘째아이와 내가 물어보았다.

그 비밀도 책에서 직접 확인하면
더 좋을것 같다.




한국형 판타지 동화
우리나라식 모험이야기도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많은 아이들이 읽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


한솔수북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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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창의력 깨우기
박상민 지음, 김명진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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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20세기의 지식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4차산업혁명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란 뭘까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하는데요.



몇해전까지만 해도 낯설게만 느껴지던

인공지능, 드론, 가상현실 이런 용어들이

이제는 제법 우리삶 깊숙히 들어온 기분입니다.



이렇게 시대가 발빠르게 변화함에 있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인재상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창의력 아닐까 싶어요.



보통 창의력 하면

타고나는 것이고 뭔가 특별한 사람만이 지니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책에서는 모든 사람은 창의적이며,

적절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창의력을 더욱 키울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어려서부터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알고

미리미리 연습하고 준비해두면 좋을텐데요.


부모님이 아이 초등 입학전에 이런 책을 읽고

훈련시켜주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생일때는 막연하게

창의력이 중요하다는 생각뿐이지만

초등학교에 입학만 해 보면

창의력이 더욱더 절실해지곤 하거든요.

왜냐하면 학교에서 해마다

교내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를 열기 때문이죠.


물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회이기는 하지만

자율에 맡기면 참여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간혹 반아이들 전체 과제로 주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창의력 키우기

저는 그 해답을 찾기위해

백퍼센트 창의력 깨우기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창의력이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새로움을 얻고자 하는 마음(지금까지 없었던 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보는것)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작가는

해리포터의 작가와 뽀로로를 예로 들어가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을 믿고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며

많은 돈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다고 전하고 있어요.



또한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위한

여러방법들을 제시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유도하고

과제집착력(자신이 하려고 마음먹은

일에 끝까지 집중하는것)을

기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발상의 전환 부분이었는데요.

2007년 경북 봉화에 우박이 내려 시장에 내다 팔 수 없는

흠집난 과일을 '하늘이 내린 보조개 사과'라는

이름을 붙여서 판매를 하여

대만에 2500상자나 수출하였다는 놀라운

이야기였어요.



모두 버려질뻔한 흠집난 과일들이

창의력인 사고를 통해

다시 태어나는 순간을 맞았네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이

바로 창의력이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책을 읽고서 아이들과

쉬운 창의력 키우기 방법들을

함께 해 보았는데요.

먼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물의 용도를

다르게 생각해 보는거에요.


예를 들어 글씨를 쓰는 기본적인 연필의 용도 말고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지요.

흥겨운 리듬에 맞춰 책상을 연주하는 드럼 스틱이

될 수도 있고, 책상 위에 빙글빙글 돌려 청소

당번을 정하는 화살표가 될수도 있고요.


올림머리를 할때 쓰는 비녀용도로 쓰거나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때 연필에 끼고 들어서

손자국이 많이 나지 않도록 하거나

놀이를 할때 총이나 화살촉으로 사용하겠다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하는데 아직은 서툴기도 했었지만

생각하는 힘을 기를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구나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씩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혹은 여러분의 자녀는 어떤 분야가

가장 자신이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셔요.



인간친화기능

대인관계를 잘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능력

링컨, 처칠, 간디


자기성찰지능

자신의 심리와 정서를 파악하고 표출하는 능력

프로이트, 성철스님, 이상


자연지능

환경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능력

허준, 파브르, 윤무부


공간지능

도형, 그림, 지도, 입체 등을 구상하고 창조하는 능력

피카소, 가우디, 월트 디즈니


음악지능

음과 박자를 쉽게 느끼고 창조하는 능려

모차르트, 베토벤, 조수미, BTS


신체운동지능

춤,운동,연기 등을 쉽게 익히고 창조하는 능력

나폴레옹, 찰리 채플린, 손흥민


논리수학지능

숫자나 규칙, 형체 등을 잘 익히고 만들어 내는 능력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빌 게이츠


언어지능

말재주와 글솜씨로 세상을 이해하고 만드는 능력

셰익스피어, 오프라 윈프리, 유재석




한참을 읽다 박상민 작가 이력이 궁금해 보았더니

초등교사이기도 하면서

2009년 계성초등학교 하모니 팀과

세계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한국팀 참가 사상 최초로 우승,

한국인 최초로 이 대회의 국제 심사위원 자격을

받은 분이었네요.




범상치 않은 박상민 작가의

창의력 깨우기 대작전

그 비법을 배우고 싶다면 한 번 읽어보셔요.

아이에게 던져주고 한걸음 물러서 있지 마시고

부모님께서 먼저 읽어 보신 후

아이들과 창의력 기르기 위한 놀이들을

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치맘카페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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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놀이 글쓰기 - 포스트잇으로 즐기는
배찬효.조성진.채명훈 지음 / 책장속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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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으로 즐기는 초등 놀이 글쓰기


초등 글쓰기 관심 많으신가요?

저는 아이들 독서교육이나 글쓰기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글쓰기 코칭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첫째 아이는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편이지만

유독 쓰는 작업은 싫어하더라구요.


독서가 인풋이라면

말하기와 글쓰기는 아웃풋이다




예전 공부가 머니 방송에서 김성효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인풋(독서)이 있었다면 글쓰기 같은 아웃풋으로

연계되어야 더 발전적인 독서습관이 잡힌다구요.


글쓰기의 중요성은 잘 알겠는데

아이가 글쓰는 것에 굉장한 거부감을 느끼다보니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요.


포스트잇으로 즐기는 초등 놀이 글쓰기

책을 통해 그 실마리를 찾았네요.



1부 포스트잇 글쓰기, 정말 성공할까?



기존 글쓰기 책들의 한계점!!!

첫째, 재미가 없고 어렵다.

- 지나치게 이론에 치우친 글쓰기책들

둘째, 시간이나 분량에 얽매인다.

- 매일 10분만 투자하세요, 하루 3줄만 쓰세요 등등

셋째, 티칭 위주다.

-일방향적인 글쓰기 지식과 스킬을 강의하는 방식




포스트잇 놀이 글쓰기는 뭐가 다를까요?

첫째, 재미있고 쉽다.

포스트잇 모양도 가지각색, 뗐다붙였다 촉감도 좋고, 부담없이 쓰기 좋습니다.

둘째, 횟수에 따라 내적 보상이 주어진다.

시간분량 부담이 적어 쓰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보상이 증가. 포스트잇 개수 자제가 강력한 보상.

셋째, 티칭보다 코칭 위주다.

교정 평가할 공간이 없어 가르치는 선생님도

함께 참여할뿐, 서로 좋은 자극을 받습니다.




즐거운 놀이+쉬운 반복=글쓰기 습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부 포스트잇 글쓰기, 22가지 놀이로 즐겨볼까?


포스트잇으로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들이 다양하게 소개돼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6학년 이상까지

난이도별로 나뉘구요.

학년에 따라 적용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예시1 - 난이도 초등저학년

딱 하루만 동물로 살 수 있다면? 글 써보기

나무늘보-나무를 꼭 꺼안고 늦잠을 잘 것이다.



예시2 - 난이도 3학년

물건의 다른 용도 떠올려 써보기

나는 스마트폰을 아령처럼 운동할때 사용하였다.



예시3 - 난이도 4학년

물건의 공통점, 차이점 찾기

공통점-어머니께서는 스마트폰과 거울을 너무 좋아하신다. 스마트폰 중독이고 거울 중독이다.

차이점-스마트폰은 전기가 필요하지만,

거울은 필요없다.



예시4-난이도 5학년

서술어를 바꾸어 구체적인 문장으로 바꾸기

강아지는 사납습니다.

강아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을 만나면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립니다.



예시5-난이도 6학년 이상

속담이나 관용적인 표현을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제시어만 알려준 후에

스스로 속담이나 관용표현을 생각해 내서

문장을 만드는 놀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부 글쓰기, 한 걸음 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글감 10가지와

필사하면 좋은 명언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글감들이 정리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포스트잇 글쓰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명언 필사를 통해 글쓰기 습관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겠지요.



위대한 사람은 절대로 기회가 부족하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ㅡ 랄프 왈도 에머슨ㅡ



웃음은 얼굴에서 거울을 몰아내는 태양이다

ㅡ빅토르 위고ㅡ




포스트잇으로 쉽고 즐거운 글쓰기를 시작해서

1만 시간의 법칙이 아니라

1만번의 법칙을 경험하세요~♡




서평단으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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