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 현직 소방관이 들려주는 재난 이야기
송재빈 지음 / 휴앤스토리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학교에서 고전읽기 시간에 '사람을 살리는것은 결국 사람이다' 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 '어느 소방관의 기도'라는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접하게 되었고 소방관이라는 꿈을 거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방관에 대해 도 자세히 알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현직 소방관님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의 해결방법과 처리과정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글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 쓰여진 여러 사고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사고들이 발생한 이유와 그 사고들의 공통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쓰여진 사고들 대부분이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 않고 사고 후 사고 원인이나 처리과정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만약 사고가 발생한다면 사고 후 사회가 잘 대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중반정도에서 응급처치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심폐소생술을 하는 위치가 정확하게 어느 곳인지 헷갈렸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서 어느 위치에서 어느 세기로 얼만큼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사고를 당하지 않을거고 나는 안전할꺼다'라는 생각 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해 무관심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제가 이 책을 읽기 전처럼 안전불감증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사람들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대피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저의 마음가짐이나 생각이 많이 바뀌고 발전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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