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공주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51
라자발리 쿠드라토프 지음, 김성희 그림, 이미하일 옮김 / 비룡소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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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양이 가득해요

목동의 나이 소리는 계속 이어졌어요.
그 소리는 공주의 마음을 자꾸만 두드렸지요.
‘정말 멋져. 나도 얼른 건강해져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공주는 크게 숨을 들이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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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53
라흐메트 길리조프 지음, 이은지 그림, 이미하일 옮김 / 비룡소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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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꽃을 뿜는다는 상상을 하다니 이 사랑스러운 민족들 만나보고싶군요.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여행을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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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보스테리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49
아셀 아야포바 지음, 권아라 그림, 이미하일 옮김 / 비룡소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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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형태의 아름다운 색

보스테리는 그럴수록 아팍의 목을 쓰다듬으며 소곤소곤 속삭였어요.
"조금만 더 빨리, 아팍! 힘을 내, 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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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언제 시작될까? - 카자흐스탄 옛이야기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52
두이센 케네스 오라즈베쿨리 지음, 정현진 그림, 이미하일 옮김 / 비룡소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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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오리고 붙이고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 손맛이 느껴져서 정겨운 장면들이 가득합니다.

"봄은 천국이야.
혹독한 겨울을 잘 견뎌 낸 우리에게 찾아온 선물이지.
추위가 물러가고, 새로운 생명들이 콩닥콩닥 숨을 쉬기 시작해.
파릇파릇한 새싹도, 상쾌한 공기도…어느새 모두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다가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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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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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인데 글도 잘 쓰고 웃기기까지. 이런 사람과 친구라는 화가가 부럽다.

적당히 성실하게 굴면 어른들은 쉽게 안심했고, 그러면 신임과 방임 사이의 어드메에서 나는 동네 뒷산을 쏘다니고 pc통신 속 세계도 실컷 돌아다녔다.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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