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토끼가 나타날줄 알았는데 반전이 귀여워요
"응. 토끼한테서 엄마 냄새가 나""저건 새 거라서 안 날 거야."
안톤 체홉 부분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내가 읽은 책에 관한 글만 먼자 읽고 아껴두기로했다.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그 시절에 대하여, - P231
뜬구름을 잡다가 어느 날 소낙비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