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언제 시작될까? - 카자흐스탄 옛이야기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52
두이센 케네스 오라즈베쿨리 지음, 정현진 그림, 이미하일 옮김 / 비룡소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종이를 오리고 붙이고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 손맛이 느껴져서 정겨운 장면들이 가득합니다.

"봄은 천국이야.
혹독한 겨울을 잘 견뎌 낸 우리에게 찾아온 선물이지.
추위가 물러가고, 새로운 생명들이 콩닥콩닥 숨을 쉬기 시작해.
파릇파릇한 새싹도, 상쾌한 공기도…어느새 모두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다가와 있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