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ladin.co.kr/events/award/2018/yourbook.aspx?custno=1563296


올해 나는 100권의 책을 만났고

작년보다는 5권덜, 재작년보다는 44권 덜 구매했으며 

같은 연령, 같은 성별 상위1.4퍼센트 (ㅎㅎ)


등등

알라딘이 나를 자세히 관찰해서 알려준것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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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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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가리도 모르고 에밀아자르도 몰랐다.

작가 김영하의 팟캐스트를 통해서 접하게 되고 그래서 차근차근 따라 읽고 있다.

천명관 <고래>를 읽었을때 처럼, 정신을 놓고 읽었다.

로자 아줌마, 우산 친구, 알제리 사람., 유태인, 롤라 아줌마, 하밀 할아버지..

멋진 소설이다. 

책장을 덮고 마음속에 여러 심상이 소용돌이 치지만 밖으로 나와주질 않는다.

내가 말할수 있는건 그저 이건 좋은 소설이라는 것. 

실제로 이러한 삶들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여러곳에서 비슷비슷한 모양새로 반복되고 있을것같다. 그것도 아주 여러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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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6
정이현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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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고 있다가 끝나서  당황했다. 


어...? 이제 이야기 시작인거 같았는데..?끝이야? 


그러다가..아 이게 장편이 아니구나..깨달았고


이야기를 하다만거 같아서 찝찝한데...? 하다가


깨달았다..




그래..이 이야기만으로도 멋진걸? 싶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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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읽는데
읽다가 중간중간 깜짝 놀랄때가 있었다
이렇게까지 적나라한 고백이라니 괜찮을까 싶었다
읽는 동안 묘하게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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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안녕달 글.그림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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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박수영장 책 보고 색감이랑 내용이 맘에 들어서 이거도 구입했습니다.그런데..아..이 책은 보다가 왜그런지 자꾸 눈물이 나고 말았어요. 아...어른인 저한테도 더 좋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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