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침대부터 정리하라 :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사소한 일들
윌리엄 H. 맥레이븐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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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낸 작은 성취들은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나중에 나를 응원해주는 힘이 된다. 

뻔한 이야기겠지 싶었지만, 진실이, 경험이 주는 감동이 있었다. 

진창 속에서 대원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가 서로에게 힘을 준 에피소드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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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만(卍)·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7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김춘미.이호철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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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알다가도 알 수 없는.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건, 역시,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걸까 - 하는 의문. 작가 김영하의 책읽는 시간 팟캐스트에서 소개받아서 찾아 읽게 되었는데, 역시, 대단한 작가고 대단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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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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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고 읽었건만, 드라마 보듯 술술 진행되는 스토리. 은은한 감성. 그리고 어쩌면 끝부분이 비현실적일수도 있지만, 뭐 그정도야 이해할 수 있다. 소설이니까. 그리고 막상 응답하라 1988식의 엔딩이었다면 너무 허무했을것 같다. 일단,  다 보고 나서, '아, 좋은 책이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참 행복한 독서였다. 

단, 영미 문학을 많이 읽지 않아서 모르는 책들이 나와서 좀 아쉬웠다. 뭐 몰라도 책 읽는데는 상관없지만. 그래도 다행히 소설 진행 상에서 나름 가장 크리티컬한 책 중 하나인 "좋은 사람은 찾기 힘들다 (저자 플래너리 오코너)"의 느낌을 알아서 좀 뿌듯했달까. 이 소설을 읽기 전에 플래너리 오코너의 책을 미리 소개해준 작가 김영하씨에게 감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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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
도대체 지음 / 예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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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하게 볼 수 있던, 공감가는 가벼운 이야기들. 예전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인삼밭의 고구마 이야기˝는 역시나 신선한 충격이다. 가벼운 공감이 의외로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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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
도대체 지음 / 예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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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사서 읽었는데 선물하기 위해 종이책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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