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두꺼운 책을 보면 흐뭇하다.
두꺼운 두께로 인해 4학년 2학년인 아들들 좀 더 크면 읽겠지 했는데
짧은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어있어서인지
처음보자마자 재미있겠다고 며칠안에 읽더니
왜 101편밖에 없냐고 투덜댄 책이다
이번엔 엄마가 읽어달래서 읽고 천천히 읽어주고 있는데,,,
보물같은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