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메르헨 문지아이들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지음, 김서정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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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지 두꺼운 책을 보면 흐뭇하다.

  두꺼운 두께로 인해 4학년 2학년인 아들들 좀 더 크면 읽겠지 했는데

 짧은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어있어서인지

 처음보자마자 재미있겠다고 며칠안에 읽더니

 왜 101편밖에 없냐고 투덜댄 책이다

 이번엔 엄마가 읽어달래서 읽고 천천히 읽어주고 있는데,,,

 보물같은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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