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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 유튜브 스타 과학자의 하루 ㅣ 세상은 온통 시리즈
마이 티 응우옌 킴 지음, 배명자 옮김, 김민경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9월
평점 :
엄마와는 달리 과학을 너무 좋아하는 딸아이는
문학보다 비문학 과학(과학관련 위인, 물리,화학,생물,,지구,등등) 종류 책을 많이 읽고 있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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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지구와 달의 관계, 밀물과 썰물이 왜 일어나는지 등등
생활 속에 있는 과학이야기를 저희 가족에에 종종 설명해주고 있지요
그래서. 7살 남동생이 궁금한게 있으면. 우리집 과학자 누나에게 물어보라며 ㅎㅎ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라는 책도 과학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건네주니...급 몰입을 하면 읽어내려가더라구요.
꽤 두꺼운책이었는데도. 본인이 아는 얘기들이 많아서. 흥미롭게 읽었다고 얘기해주었답니다.
작가의 소개처럼.
딸아이가 책을 읽으며 우리 삶속에서 과학을 끄집어 내는것 처럼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도 실제 우리 주변에서 사용하는 음식, 제품등등
모든 물질 과학이며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아이가 더 흥미롭게 읽지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단지, 고려해 볼만한 것은
과학(화학)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면
이해의 속도가 빠르지 않을까?
초등 5~6학년이더라도 좀더 과학부분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읽으면
도움이 더 될만한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