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 책 싫어하는 고학년의 문해력·독해력·독서 감상문 잡는 기술 바른 교육 시리즈 19
전영신 지음 / 서사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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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엇보다 독서가 먼저다. 


아이들 책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책을 찾아주려 노력하는 엄마에요~ 



독서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독서 후 활동과 글쓰기도 


학교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기 때문에 빠지지 않고 


즐거운 독후활동을 도와주기위해 여러 교육서를 참고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12년 동안 현직에서 초등 아이들을 지도하고 계시는 전영신 선생님의 


초6의 독서는 달라저야 합니다 라는 책을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가


인생의 바른 길과 지혜, 삶의 나침반으로서의 책을 


아이들에게 권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12년 동안 자신감 있는 학교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독서를 강조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그런 부분에서 전영신 선생님은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며


책과 함께 발전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가정에서 본보기가 되어야 할 부모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던 책과 북토크 등의 


실제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실천해 볼수 있는 팁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꼭 읽어보고 싶었던 부분인 


"10년 뒤에도 저자가 교실에서 6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들"이라고 


소개해주신 이야기책 25권은 


따로 목록을 만들어 꼭 읽을수 있도록 저만의 책리스트에 저장해 놓았고, 


활동팁도 꼼꼼히 


읽어 보았답니다. 




초3살이 초등학교의 생활을 좌지우지 한다라는 제목의 광고카피와


시중에 출간되는 책 제목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



선생님의 책의 읽으면서 


사랑과 관심이 넘치는 가정에서의 독서지도라면 


고학년 친구들이라도 충분히 독서력과 문해력을 끌어 올릴수 있다는 


응원의 메세지에도 힘이 났었구요. 



이야기책 25권 말고도, 책 내용중 소개해 주신 여러 책들도 


추천해 주시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 같아서요...


반드시 읽어보려고 해요. 



제목에서는 초6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가정에서의 독서지도에 관심이 많은 초등 모든 엄마들이 읽어도 


너무 많은 도움 받을


독서지도에 올바른 나침반이 되어 줄거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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