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클리셰 구조와 인물로서 무난하게 볼 수 있어요.
분량도 괜찮구요.
거기에 둘 다 수인이라는 변형 추가 정도?
그래서 자식이 아기고양이로 나오는 부분도 있어요.
가격보고 짧을 것을 예상했지만, 막상 후르륵 다 읽으니 더 줘! 싶어요. 그렇지만 내용은 알차고 좋았습니다. 봄바람 같은 느낌~
둘러보다가 밑에 남주 이름 미쳤습니까 휴먼 리뷰가 아른거려서 사봤는데 잘 봤습니다. 남주 이름이 극단적이어서 둘다 안까먹을것 같구요. 여주가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