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여기에 범우 캥거루 문고 1
미우라아야코 지음, 진웅기 옮김 / 범우사 / 1983년 1월
평점 :
품절


저희 아버지가 사서 오랫동안 저희집 책장에 꽂혀 있었지만 눈에 들어온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삶이 내 손을 벗어나 제 멋대로 질주하고 있는 것 같아, 손을 넣고 망연자실해 있을 때, 저 다섯 글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작가의 자전적 고백속에서 진실한 삶을 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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