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하임의 상인 1
후루미 쇼이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1

 

운명 금화를 손에 넣는 순간

당신은 미지의 교역 세계로 편입한다ㅡ

 

인간의 마음속 어둠을 파고드는 고딕 호러 드라마!!!

 

어서 오십시오, 요염하고도 기괴한 세계에.

심약자 그림체 주의.

 

운명 금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를 연결하는 금색 문.
운명 금화를 손에 넣는 순간 악마와 인간의 거래를 중개하는
바벨하임의 상인 유진이 당신에게 찾아듭니다.

 

 

네, 이렇게 섹시하고 잘생긴 상인이 찾아오지요.
악마지만 직업의식 투철한 성실한 상인이랍니다~:D 

 

유진은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적절한 돈만 내면 무엇이든 팔아줍니다.
단, 물건의 주의사항만은 꼭 지켜야 합니다.
악마에게서 산 물건이니만큼 주의사항을 어긴 대가는 어마어마합니다.
 주의사항을 어긴 사람의 말로가 궁금하다면 단행본을 확인해주는 센스~:D
 
 
 
이 책의 두드러지는 점이라면,

 

 기묘한 이야기와 기괴한 그림체가 압권이라는 점입니다.
별 해괴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일부러 그나마 덜 해괴한 장면들만 가져왔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유의 깊게 본 점은,

 

(악마가 아닙니다.)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해내면
이렇게 끔찍한 악귀의 형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인간의 추악한 내면의 모습을 실체화시킨 셈이지요.
   
 
 
총평
 
 표지만 얼핏 보고서는 예쁜 그림체 같지만 펼쳐보면 반전이 있는 책! 
기괴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바벨하임의 상인!
개인적으로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바벨하임의 상인 유진이
운명 금화를 얻은 사람들과 거래를 하고
악마의 물건을 악용하는
인간의 추악한 욕망과 파멸을 그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림체가 취향 탈것 같습니다.
 워낙 해괴하고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그런 장면 싫어하시는 분께는 비추합니다.
 
기묘한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드립니다~:D
 

별점은 5점 만점에서 4.5점입니다.

 

 이상으로 대원만화통신사 소원이었습니다.

대원씨아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리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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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친구가 생길때까지 1
호니타 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1
 

키요노스케의 류타로에게 친구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엘리트 고교생 키요노스케는 이해타산적인 학생입니다.
이득이 없는 일은 절대 하지 않으며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어느 날 그런 그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얼떨결에 사촌 동생 류타로의 친구를 만들어주기로 되는데요.

류타로는 낯가림이 워낙 심해서 말을 할 줄은 알지만, 남들과 글로 대화를 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아직 아이인데도 어른스러운 척 꾹 눌러 참는 모습은 애처롭기도 했습니다.

류타로에게는 친구가 많다고 큰소리를 뻥뻥 쳤지만
사실은 키요노스케가 진짜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저 이해득실을 따져 필요한 인맥을 쌓을 뿐.
그래서 키요노스케도 인간관계는 서투르기 짝이 없습니다.
 
모처럼 친구 생겼다고 기분이 좋은 류타로에게 찬물을 끼얹는 말을 하지 않나.
그 외에도 나쁜 의도는 없지만, 그가 하는 행동에 다른 이가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하지만 키요노스케는 천성이 나쁜 아이는 아니라는 점.
이런 좋은 말도 할 줄 알더군요.
단지 남의 감정에 무신경할 뿐.
하지만 류타로와 일상을 함께 하면서
키요노스케도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과연 키요노스케와 류타로의 교류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총평
 
귀여운 그림체가 돋보이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투박하면서도 귀엽게 잘 그렸더군요.
 
아이와 고등학생의 조합이 같은 출판사의 플랫을 떠올리게 했지만
이 책은 플랫보단 가볍고 발랄한(?) 느낌입니다.
(플랫은 좀 더 잔잔하고 고요한 느낌이랄까요.)
 
실수를 하지만 서투르게 친구를 만들어가는 류타로의 모습과
류타로의 친구 만들기를 도와주면서 조금씩 좋은 쪽으로 변모해가는
키요노스케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일상물과 치유물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현재 2권까지 발매되어있습니다.

 

이상으로 대원만화통신사 소원이었습니다.

 

대원씨아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리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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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엽서책 - 안티 - 스트레스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지음 / 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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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씨와 그녀? 1 - 안 보여도 괜찮아
모리코 로스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깔끔한 원룸이 가구&유령 포함 단돈 8천 엔!
입주하시겠습니까?

 

노보씨는 본의 아니게 여자랑 동거 중입니다.
참고로 여자친구는 아닙니다.
표지에도 사이좋게 앉아있네요(?)

 

 

 

살던 집이 불이 나 갑작스럽게 집을 구해야 하는 노보씨는

천운으로 아주 저렴한 집을 구하게 됩니다.

즉시 입주 가능한 가구 딸린 원룸이 보증금도 없이 단돈 8천 엔!

게다가 덤으로 귀신까지!!

노보씨는 귀신이 나온다는 말에도 조건이 너무 좋아 냉큼 집을 계약합니다.

 

그러나 귀신을 볼 수 없으니 괜찮을 거란 예상과 다르게

보이진 않아도 물건은 던질 수 있는 귀신!

그렇게 귀신과 한바탕하다가 결국은 사이좋게 지내기로 한 노보씨.

노보씨는 부처의 환생이랄까요? (웃음)

 

 

보이지 않아 얼굴도 나이도 모르지만, 귀신이 성별만은 여자라는 걸 알게 된 노보씨.

하지만 그녀의 실체는 그녀만이 아는 거로...

 

그렇게 노보씨와 그녀의 평범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그녀는 평범한 여자처럼 다른 여자에 대해 질투하며
아기자기한 장식도 좋아하고 집안일을 곧잘 하는 평범한 여성입니다.
책을 보면 볼수록 생김새는 모르지만 정말 띠지의 말대로
그녀가 점점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이렇게 철석같이 여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나중에 남자라는 반전이면 꽤 충격일지도...
 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ㅎㅎ 없어야 하고요. (단호)

 

노보씨와 그녀는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투기도 하지만

 

 

결국은 서로서로 양보하며 사이좋게 지냅니다.
 
노보씨와 그녀가 아웅다웅하면서도 결국은 훈훈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흐뭇해지고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일상인 듯 일상 아닌 일상 같은 노보씨와 그녀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현재 3권까지 발매되어 있습니다.
 
  
총평
 
생각도 못 했는데 힐링의 느낌을 받은 책이었습니다.
다투기도 하지만 노보씨와 그녀 둘 다 성격이 착해서
둘이 서로를 배려해주는 모습에 절로 흐뭇해집니다.
 
그리고 그녀의 모습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상상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ㅎㅎ
 
1권만으로 평가해보자면 그녀가 귀신이라는 점만 빼면
손에 땀을 쥐는 그런 큰 사건 없이
여타 다른 일상물처럼 소소하고 잔잔한 그런 전개입니다.
 
일상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이 일상물을 특히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노보씨의 성격이 착한데
우유부단한 점도 있어서
조금 답답해하는 분도 있을 수도...?

 이상으로 대원만화통신사 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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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래빗
하마사키 키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자취 중인 쿨시크한 성격의 대학생 레이치에게 어느 날 아버지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여행 가는 동안 토끼 좀 맡아달라며.

 레이치는 시크하게 싫다고 거절하려 하지만

거절할 틈도 없이 토끼가 찾아옵니다(?)

 

무려 크기가 2m인 데다가 사람의 말도 하고 일도 잘하는
이 특별한 토끼는 레이치에게로 와서 가정부(?)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2m 거대토끼와의 동거.
투닥투닥 하지만 그래도 꽤 잘 맞는 둘.
왜냐하면,
 

 

레이치가 S라면 토끼는 M었기 때문입니다....
(라지만 매일 사고를 치는 토끼를 계속 기르는 걸 보면 레이치는 사실은 성자...)
 

 

또한 토끼는 순정만화와 레이치 덕후이기도 했습니다. 
끊임없는 토끼의 애정 어택에도
천 길 낭떠러지에 굳건히 서 있는 고목과 같이 끄떡없는 레이치!!ㅋㅋ
 

 

뿌리 깊은 인형 탈 의혹부터 틈나면 토끼고기를 달라는 둥 버리겠다는 둥
토끼에게 차가운 말을 대수롭지 않게 툭툭 내뱉는 레이치지만,
 
 그래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알콩달콩(?) 훈훈한(?) 거대 토끼와 대학생 레이치의 동거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단행본을 게레게레겟~:D
 
 
 총평
 
 토끼와 레이치의 일상을 자투리만화처럼 짤막짤막하게 다룬 책으로
생각보다 토끼에 대한 정보가 꽤 실려있었습니다.
토끼에 관심이 있는 분들, 그리고 키우시는 분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훈훈한(?) 토끼와 레이치의 일상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일상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려요~
재밌는 장면 많았는데 제한 때문에 많이 못 넣어서 아쉽네요.ㅎㅎ
 
별점은 5점 만점에서 4점입니다.
 
이상으로 대원만화통신사 소원이었습니다.

 

대원씨아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리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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