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리뷰

Do it!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 오픈 API 활용 + 파이어베이스 + 구글 맵 + 광고 수익까지 ㅣ Do it! 시리즈
조준수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2월

이 책은 다른 두잇 책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1. 모든 것을 다 설명한다. 사실 프로그래밍 언어 또는 라이브러리에는 매우 많은 기능이 있어서 더 설명하기에는 어렵지만 이 책은 매우 많은 기능을 설명하고 중요하면 자세히 그리고 중요하지 않고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간단하게 설명해서 따로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인터넷에 찾아볼 수 있었다. 다른 책에서는 어떤 기능이 존재하는지도 모르지만 이 책에서는 조금의 설명이 있어서 나중에 필요할 때 또는 바로 인터넷에 찾아볼 수 있었다.

2. 이미지. 다른 책에서는 이미지가 이렇게 많지 않고 다 흑백이어서 매우 불편했다. 하지만 이 책은 색깔도 있고 중요한 부분에 다 이미지가 있어서 매우 좋았다. 안드로이드와 iOS 폰 앱 이미지를 동시에 찍고 올려서 둘 다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따.

3. 코드 색깔. 다른 책에서는 코드에 색깔이 없어서 읽기가 불편하지만 이 책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도 수월했다. 또한, 코드를 새롭게 더하면 하이라이트를 해서 바로바로 쉽게 따라올 수 있었다.

조금 부족한 점...

1. 코드 린팅. 플러터의 단점이기도 한 것 같은데 코드가 길어진다. 대부분 클래스, 함수, 배열, 위젯 등으로 코드가 이루어져 있어 ), }, ]가 코드 끝에 다 몰린다. 그래서 코드를 보면 조금 이해하기 오려웠고 몇 소스 코드는 5페이지가 넘는 코드도 있어서 조금 불편했다.

그래도 다른 책과는 달리 더 재미있었고 따라오기도 쉬워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