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사용설명서 - 2nd Edition
홍순성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에버노트가 처음나올때 저하고 친하신 영업이사님께서 에버노트의 세상이 열린다고 꼭 어플을 깔아야 한다고 했던것이 엊그제 같다. 영업을 성공하려면 사람을 기억하고 그들의 알아야 한다고 그리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던 내가 존경하던 이사님께서 항상 일반 노트에다가 그리고 명함뒤에다가 그렇게 노트를 하시고 저에게 항상 훈련시키던 분께서 스마트폰에있던 다른 어플보다 먼저 에버노트를 깔고

컴퓨터에서도 기본적인 것만하시던분이 갑자기 그렇게 하시면서 저에게 권하시면서 시작햇던 어플이 이렇게 놀랍도록 성장하고 벌써 2nd editon 이 나오는것이 신기하고 , 현재는 모든 어플이 초창기에 에버노트가 하던 스타일을 따라하고 있는것을 보면서 비록 지금은 그회사에서 이직을 했지만 영업맨의 촉을 느낄수 있던 기회였다. 지금은 저도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저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어 IOS는 별로 보지는 않았지만 40대인 저에게 이책은 다시금 에버노트의 일반적인 기능만 알고 있던 나에게 다시금 책을보면서 도전을 하게 했으며 또한 부록을 통해서 필요한 부분을 볼수 있어서 특히 그림이 많아서 편하게 볼수 있던 책이었다. 특히 워크넷라는 노트 공유방식을 우리 팀에서도 사용을 하려고 한다. 이전까지는 밴드나 카톡으로 하던 팀모임을  에버노트로 바꾸었다.

이부분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바로 프리젠테이션기능을 통해서 비록 프리미엄과 비즈니스 사용자에게만 공개하고 있지만 ppt를 만들었던 시간을 아주 잠깐의 아이디어 모임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에버노트를 쓰면서 너무 기본적인것을 돈을 주고 사용했지만 검색기능및 제 3장에서 에버노트에서 알아야 할 주요기능은 다시 에버노트를 배우게 하는 동기가 되었고, 이것이 바로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이유임을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비록 40대 이지만 나의 30대 중반부터 같이 했던 에버노트를 계속해서 사용해야 할것같다... 익숙한것이 편하다고 .. 아무리 많은 스마트폰어플이 비슷하게 나와도

그리고 놀랍게도 제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모 검사님이 항상 강조하시던 변화에서

이 에버노트가 나왔다. 이젠 진보보다는 보수적인것을 더 선택하는 나이에 그분이 그런 변화를

에버노트를 권하면서 하시는 것을 보면서 이젠 에버노트 전문가가 되고 싶고

정성을 다해서 하면 보인다고 했던 역린의 대사와 같이 저도 이런책을 쓰고 싶고

게임만 하는데 스마트폰을 하는 아들에게도 이것을 남기고 싶다.

에버노트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서

이젠 3, 4, 5 ... 계속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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