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탐험대 깨금발 그림책 5
윤아해.최경 지음, 혜경 그림 / 한우리북스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집안에서 온종일 야구도 못하고 잠자리도 잡을수 없구 

엄마한테 밖에 나가서 놀라고 야단만 맞아요  

어느날 엄마의 전통통화를 듣지요 

"오늘 진수네 이사간다면서요 그럼내일 집이 비겠네요? 제가 어릴때 빈집에 가서 많이 놀랐는데..." 

온동네 골목대장들이 빈집을 탐험하려 진주네에 가지요 

귀신이 나올지도 모르는 빈집에서의 하루 

빈집탐험대가 나가신다 

엄마의 등징으로 빈집탐험대는 무산되었지만 

 어릴적 귀신이 나올지 모르는 빈집에서 놀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아이들은 학원이다 공부때문에 놀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시간은 있어도 놀 친구가 없죠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바쁘니까요 

우리아들 방학한지 이틀째 아침먹자마자 잠자리채 가지고 온 아파트를 돌아다니고 있겠죠 

채집통에 매미며 잠자리 가득 담고서 

아이들에게 커서 어릴적 추억이 큰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면 좋겠어요 

그런면에서 빈집탐험대 제에게 옛추억을 되새기고 아이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알게 된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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