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피숙혜님 작품답게 가볍지 않지만 쭉 집중시키는 힘이 있는 작품이었어요. 이야기, 인물, 감정 모두 꽉 찬 느낌이 좋았습니다.
동양풍, 가상시대물, 기억상실, 계략남, 그리고 왕국의 마지막 왕녀...
정말 재미없기 힘든 키워드지만 또 작가님이 너무 잘 그려주셔서 한 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여주한테 거의 미쳐버린 능력남주가 너무 좋고, 외전까지 같이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