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종이접기 : 동물편 - 창의력이 반짝반짝
프라이드디자인 편집부 지음 / 프라이드디자인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책 표지예요~~

 

증강현실은 우리 눈에 보이는 실제 환경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물체를 실시간으로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종이접기도 하고 멋진 체험도 할수 있답니다~~

 

 

 

 

 

책속에는 지도방법과 기초 접기, 그리고 각각 동물을 접는 방법이 나와있답니다..

디자인 색종이가 2장씩 들어있어서 아이와 같이 접으면 좋을것 같아요..

실선이 나와있어서 어린 아이도 엄마와 함께 쉽게 접을수 있답니다..

 

 

 

 

고래를 만들고 있답니다..의외로 손쉽게 잘 만들더라구요..

살짝 꼬리부분은 제가 도와주었답니다..

다 만들고 기념사진 찰칵~~

 

 

 

 

 

언니가 종이접기 하는걸 보고, 같이 시작한 둘째~~

각각 다른 동물을 골랐어요...큰 공주는 닭, 작은 공주는 고래~~

 

 

 

 

 

디자인 색종이가 2장 들어있어서, 두아이가 같이 종이접기를 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동생이 어려워하는건 언니가 도와주고, 서로 집중해서 열심히 접고 있어요~~

추운 겨울 아이들과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몇가지 만들어보고 스마트폰으로 에플리케이션을 실행해봤어요~~

꼬끼오~~ 닭은 빨간 화살표를 누르면 알이 나오고 또 알을 누르면 병아리가 나온답니다..

"삐약 삐약" 그리고 알을 두번 낳으면 닭은 더는 안낳는다고 "꼬기오"하고 소리친답니다..ㅋㅋ

너무나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한참을 가지고 놀았네요..

"엄마, 닭이 힘들다고 알을 안낳는데~~" " 땀 흘려"

두 공주가 요 닭만 몇번을 했는지 모른답니다..너무 재미있어요..

 

고래는 화살표를 누르면 움직인답니다...

아이들 반응이 폭발적이예요...직접 만든 종이접기 동물이 움직이니깐 더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해요..

다른 동물들도 다~~ 만들어서 해보았답니다..

동물들 실제 울음소리도 들을수 있고, 피아노나 드럼도 쳐보고 제가 봐도 재미있었어요..

 

매일매일 아빠가 오면 스마트폰으로 동물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종이접기하면 나중에는 지저분해져서 다 버리게 되는데,

요 녀석들은 전용 상자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증강현실 종이접기~~ 꼭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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