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간에 뭐 하니? - 구자행 샘 시간에는 내 이야기가 글이 되고 시가 되지
구자행 지음 / 양철북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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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오년차~새내기 교사에게 기존 글쓰기의 관습적인 부분을 깨뜨려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진솔하고 감동적인 학생들의 글들을 보며
"이것이 진짜 글쓰기구나"
많이 느끼다 갑니다. 자소서 때문인지 논술 때문인지 갈수록 현학적이고 꾸며진 글들이 판치는 세상이 언제쯤 끝이날지 고민도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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