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삘!feel을 받고 산 책인데. 유쾌하게 읽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벼운듯한 류의 일본책을 많이 읽어서 감흥은 적은듯..
행복할지 불행할지 죽기전까지는 모르는 거라고!-307쪽
겉 표지에 끌려 사게 된 책인데
앞부분만 읽었지만. 뭐랄까.. 뭉글뭉글한게 환상같은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안개가 낀 기분이랄까.
자살여행이라는데.. 정말 기발하군요
이런 저런 생각에 빠트린 책!
작가 댄 브라운이란 사람의 모든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