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 감는 새 3 - 새잡이꾼 편 1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문학사상사 / 199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난 평론가가 아니라서 뭐 인간의 고독이니 자유니 이런거나 내면이나 이런거 전혀 못알아먹겠다

해변의 카프카를 볼때도 그냥 재밌네. 이정도였는데 뭐 그건 성장기라나 어쩐다나

태엽감는 새로 역시나 나한테는 하나의 즐겁고 신비스로운 책이다.

읽기 쉽도록 만든 책을 짓는 하루키는 뭐 이거에 따라 평론이 극과 극이지만

분명 독자의 입장에서는 읽기 쉬운 책이 몇백배 좋은 것이다

난 하루키씨의 소설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지만 이렇게 쉽게 책을 쓰는 것이 존경스럽다.

분명히 어려운 책이다. 어려운 주제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결코 어렵게 읽혀지지 않는다

존재의 이유라는 건 사실 잘 모르겠다

자신의 존재의 이유? 모든 것의 존재 이유?

뭐 그런것은 모르지만 어렴풋이 하나의 길을 향해 가는 이 책의 이야기와 주인공의 모습은

사실같이.. 몽환같이 다가온다...

책을 읽고 이런 기분이 들게 하는 건 오직 하루키 뿐이다.

 

그래서 나는 하루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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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2 - 예언하는 새 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199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난 평론가가 아니라서 뭐 인간의 고독이니 자유니 이런거나 내면이나 이런거 전혀 못알아먹겠다

해변의 카프카를 볼때도 그냥 재밌네. 이정도였는데 뭐 그건 성장기라나 어쩐다나

태엽감는 새로 역시나 나한테는 하나의 즐겁고 신비스로운 책이다.

읽기 쉽도록 만든 책을 짓는 하루키는 뭐 이거에 따라 평론이 극과 극이지만

분명 독자의 입장에서는 읽기 쉬운 책이 몇백배 좋은 것이다

난 하루키씨의 소설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지만 이렇게 쉽게 책을 쓰는 것이 존경스럽다.

분명히 어려운 책이다. 어려운 주제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결코 어렵게 읽혀지지 않는다

존재의 이유라는 건 사실 잘 모르겠다

자신의 존재의 이유? 모든 것의 존재 이유?

뭐 그런것은 모르지만 어렴풋이 하나의 길을 향해 가는 이 책의 이야기와 주인공의 모습은

사실같이.. 몽환같이 다가온다...

책을 읽고 이런 기분이 들게 하는 건 오직 하루키 뿐이다.

 

그래서 나는 하루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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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1 - 도둑까치 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199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난 평론가가 아니라서 뭐 인간의 고독이니 자유니 이런거나 내면이나 이런거 전혀 못알아먹겠다

해변의 카프카를 볼때도 그냥 재밌네. 이정도였는데 뭐 그건 성장기라나 어쩐다나

태엽감는 새로 역시나 나한테는 하나의 즐겁고 신비스로운 책이다.

읽기 쉽도록 만든 책을 짓는 하루키는 뭐 이거에 따라 평론이 극과 극이지만

분명 독자의 입장에서는 읽기 쉬운 책이 몇백배 좋은 것이다

난 하루키씨의 소설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지만 이렇게 쉽게 책을 쓰는 것이 존경스럽다.

분명히 어려운 책이다. 어려운 주제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결코 어렵게 읽혀지지 않는다

존재의 이유라는 건 사실 잘 모르겠다

자신의 존재의 이유? 모든 것의 존재 이유?

뭐 그런것은 모르지만 어렴풋이 하나의 길을 향해 가는 이 책의 이야기와 주인공의 모습은

사실같이.. 몽환같이 다가온다...

책을 읽고 이런 기분이 들게 하는 건 오직 하루키 뿐이다.

 

그래서 나는 하루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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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 2 - 세라복을 입은 연필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백암 / 1994년 1월
평점 :
절판


전 하루키의 소설보다 수필집을 더 좋아합니다

(장편보단 단편을 좋아하구요)

정말...하루키씨는 태평하고 느긋한게 고양이 같습니다

뭐 최근 이쁜 표지로 나오는 수필집도 있지만

이 수필집은 그... 어느분이시죠? 매 화에 그림이 있습니다 ㅋㅋㅋ 그림이 더 웃길때도 있는데

이 책은 한번 도서관에서 빌리곤 너무 재미있어서 3~4번 더 빌려보다가 사게 되었습니다..

노르웨이 숲을 다 보고난 뒤에... 좀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작가의 이미지였는데..

이 수필 보고 나면 옆집 아저씨같습니다.. 하루키씨...ㅋㅋㅋ 아니 옆집 남동생? ㅋㅋ

너무 좋구 이건 보고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껍니다..

혹 중후한 하루키씨 이미지를 깨고 싶지 않으시다면...안보시는게 더 좋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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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시험 3급 단번에 격파하기 (교재 + CD 2장 + 모의고사 2회분 + 단어장)
마츠오카 타츠미 지음, 테스트기술연구소 해설 / 시사일본어사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시사에서 나온 것 중에서 제일 나은 듯..

좀 서점에서 뒤적거리면서

겨우 3급이지만(이건 뭐 ㅋㅋ 따든 안따든 의미없다네요 ㅎㅎ)

 

전공도 아니고 취미로 일어를 공부하다가 맛들려서 자격증도 따 볼까 생각중인저로는

3급도 참 큰 벽이지요 ㅎㅎ

그래서 공부중인데 이 책이 제일 나아요 ㅋ 서점에서 책 오랫동안 구경하고 살피고 사는 타입이라

뭐 책 사고 후회하지 않는데

이거 사고 역시나 후회하지 않고 잘 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이책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 해에 꼭 3급 따겠습니다^^ 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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