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 신경림의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 시
신경림 엮음 / 다산책방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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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자기를 버리러 가는 길길가의 풀들이나 스치며 걷다 보면발끝에 쟁쟁 깨지는 슬픔의 돌멩이 몇 개그것마저 내려놓고 가는 길 오로지 젖지 않는 마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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