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이는 못 말려 - 아기고릴라 둥둥, EBS TV 방영
써니싸이드 그림 / 삼성당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삼성당

아기 고릴라 둥둥 - 둥둥이는 못말려




 

심심한 아기고릴라 둥둥이가 친구들에게 장난을 쳐요.





상어지느러미 모자를 쓰고 키튼을 놀려 주고




크레파스로 친구들 얼굴에 낙서를 하고





친구들에게 장난을 치던 둥둥이가 물에 빠졌어요.





친구들이 힘을 합쳐 둥둥이를 구해 주고,

둥둥이는 친구들에게 장난을 친 것을 사과했어요.

 

우리아이 재밌게 책을 읽어요~


 
우리아이는 둥둥이가 장난치는 모습이 신나고 재미있나봐요~



" 엄마 나도 친구처럼 친구에게 장난 치고 싶어요. "

하던 우리딸

물에 빠진 둥둥이를 구해주는 모습을 보고는
친구하고 사이좋게 지내겠다고 하네요.


 

귀여운 아기고릴라 둥둥이의 모습이 꼭 우리아이,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EBS 방영하는 시간에 어린이집에 가다 보니 못 보다

얼마전 둥둥이를 보고 너무 좋아했었네요.

선명하고 예쁜 색채의 그림, 귀엽고 친근한 동물들이 친구로 나와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더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우리아이 어린이집에서 장난치는 친구들 이야기도 하고

친구가 어려우면 달려가서 도와주겠다고 소리를 친다고 해요.

"내가 도와줄께, 걱정마!" 하면서요.

조금 크고 무서울 것 같은 고릴라가 아기고릴라로 등장해서

아이들의 즐거운 친구가 되어 주어요.

우리아이 둥둥이의 매력에 빠져서 친구들의 이름까지 외우며 책을 읽어요.

까르르 즐겁게 웃으며 재미와 교훈까지 주는 책

우리아이의 친구 아이고릴라 둥둥이 이야기

"둥둥이는 못 말려."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