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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기행
이영권 지음 / 한겨레출판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제주의 속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웃으면 흥청망청 느끼는 제주가 아닌 제주 사람, 제주풍경의 속을 낫낫이 펼쳐낸 책이다. 제주의 문화유산 답사를 위해 기본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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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풍경화 - 지금, 이 자리에서 제주를 꿈꾸다
정원선 지음 / 더난출판사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마치 갤러리의 풍경화를 감상하듯 제주의 곳곳을 감성어린 수필로 소개하고 있다. 관광지를 따라가는 곳보다 감성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제주도의 맛을 톡톡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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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전면 개정판) - 소설로 술술 예제로 척척 길벗 MBA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3
야마다 신야 지음, 신현호 옮김, 권오선 감수 / 길벗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일단 책이 얇아서 부담없이 따라가면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상법(수, 목, 화, 금)을 사용하여 회계를 쉽게 설명하는 저자의 재치는 누구나 쉽게 회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추천! 이 책을 꼼꼼히 읽고 회계천재 홍대리 시리즈를 읽으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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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로그가 좋다 - 나를 표현하는 나만의 공간
김중태 지음 / 이비컴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내가 블로그를 접한 것은 재작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다음에서 1인미디어라며,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를 것이라는 기사를 봤다. 그때 당시 기사에서는 스노우캣을 소개하며, 블로그가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할 것임을 예상했다. 하지만, 블로그란 개념이 생소했고, 기사를 읽어도 도대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를 헷갈리게 하는것은 1인미디어라는 개념이었다. 어찌됐든 참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넘어갔는데, 작년쯤 다시 신문에서 블로그에 관한 기사를 보게되었다.

이번에는 사이트가 소개되어 있었다. 기사를 읽고,소개한 사이트를 찾아가 무작정 가입했다. 하지만 도통 뭐를 해야할지 까마득하기만 했다. 이렇게 가입만 하면 되는건가? 뭐를 어떻게 해야하지? 가입만하면 서비스가 턱하니 떠오르는 다른 사이트와 달리 가입을 해도 글을 쓰라는 썰렁한 페이지만 보일 뿐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마 이때만 해도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아직 일천했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작년말부터 여러 포털에서 블로그를 서비스하기 시작하고, 언론에서 블로그를 다루면서, 가입해둔 사이트에 다시 접속하고 무작정 글을 썼다. 그리고 한달정도 운영했을까? 이제 뭔가 알 것 같았다. 길을 걸으면서, 책을 보면서, TV보면서 문득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안 잊어먹을려고 메모도 하고 속으로 되뇌이며, 집에 들어가 블로그에 쓰기 일쑤였다. 웹서핑을 하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만나면 바로 블로깅했다. 이렇게 한달간 나는 블로그의 묘한 매력에 빠져있었다. 블로그는 마치 마법 같아서,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겼다. 누가 봐주지 않아도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흐뭇했다.

이렇게 블로그에 익숙해질 무렵, 평소 즐겨보던 PC잡지에서 블로그를 마치 홈페이지처럼 내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과 블로거들이 서로의 정보를 교류하는 사이트를 소개한 기사를 봤다. 그때의 흥분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날로 당장 그 사이트에 접속해서 설치형 블로그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미 홈피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었다. 그 사이트를 통해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은 여러개가 있으며, 그 중에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할 수 있었다. 다른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설치법을 참고하며 설치를 끝냈고, 못내 흐뭇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더불어 블로그에 대해서 더 공부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한국에 번역, 소개되어 있는 제시카 블러드의 블로그 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을 무렵 나는 블로그가 좋다라는 책이 곧 출간된다는 사실을 알았다.목차를 보니 실질적인 내용을 많이 다룬 것 같아, 빨리 보고싶어 안달이 날 지경이었다. 그리고 얼마전 이 책을 구입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블로그를 처음시작하는 사람부터 블로그에 대해서 알고싶은 사람, 블로그를 접하는 중급사용자들을 위해 씌여진 책이다. 1장에서는 블로그에 대한 개념과 용어, 국내의 블로그 정에 대해 설명하고 2장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초보자를 대상으로 블로그에 맛들일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3,4,5,6,7,8장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MT(무버블타입 블러그)의 설치와 유지,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과, 사용자마다 각기 다른 환경을 대비해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 9,10,11장에서는 한국의 블로그와 블로그문화, 블로그에 대한 논쟁, 블로그의 활용분야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블로그에 대한 실용적이고, 이론적인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블로그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면에 큰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다. 많은 사이트들에서 블로그를 서비스하고 있지만 아직 초기단계인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가 과연 무엇인지? 에 한 정확한 개념조차도 잡히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블로거는 넘쳐나지만, 그 중에 몇이나 블로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봤을까? 이책이 그 고민의 실마리를 풀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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