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가 생각나기도, 블리이드 러너가 생각나기도,결국에 열반에 이르는 길은 영속으로 사라지거나, 또는 어디에나 언제나 있는 존재가 되는 것,그림같은, 현실같은 상상을 자주 할 수 있게 만드는 소설,읽고 있는 이야기의 미래가 내내 상상되서극적인 재미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