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리오스 폴립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데이비드 마추켈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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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에 산 책을 이제야 보았다.
한 사람 인생의 흥망성쇠를 본 느낌.
쇠 뒤에 결국 행복이 있었다.
그건 사랑이다.
몇 가지 단색만으로,
하지만 기가 막힌 배치로
대사가 있는 컷보다 없는 컷에
눈이 더 오래 머문다.
만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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