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벌써 4개월이 되가네요. 우리 딸 10개월에 사서 들려주었는데 관심이 없어보여서 처음에는 저만 듣는 것 같았어요 다른 책에는 관심을 보였는데 이책은 안좋아하더군요 하지만 열심히 읽어주고 제가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그결과 조금씩 관심을 보이고 나중에는 책장을 계속 넘겨보더군요 자꾸 읽어달라고 하고...어느 순간 노래를 불러주었더니 몸을 흔들고 고개도 흔드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시골에 갈때 꼭 챙겨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