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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Vocabulary Mentor Joy 1 (책 + QR코드) - 최신개정판 Longman Vocabulary Mentor Joy 1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 피어슨에듀케이션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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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수준에 비해서 예문 수준이 너무 높은게 함정이네요.
bag이란 단어 배우는 수준인데 예문은 I`m packing my bag. 이라 현재진행형이랑 pack 단어도 설명해줘야해요.
This is my bag. 정도 했으면 좋은데.
예문을 단어 수준에 맞게 기본 패턴 예문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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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세요 DirectX 게임 프로그래밍
신승엽 지음 / 대림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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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평소 게임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DirectX를 공부하기 위해서 책을 물색하다가 목차를 보고 전체적으로 맛보기 정도 하는데에 알맞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구입했다. '클릭하세요 자바' 책을 갖고 있는데 입문서로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였기 때문에 클릭하세요 씨리즈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던 것도 이 책을 구입하는데에 한 몫 했다.

책을 받아보고 나는 실망을 금할 수가 없었다. 종이 질은 참 좋았지만... 목차를 보고 예상했던것 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부실했기 때문이다. 그냥 넘겨만 봐도 소스의 나열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 초반부에는 쓸데없는 내용들로 지면을 낭비하고 있었다. DirectX 책을 보는 독자들은 십중 팔구 C++ 책 한권 정도는 보았고, API로 윈도우 하나 띄우는 정도는 할 줄 아는 사람들일텐데, 이 책은 초반부에는 독자 수준을 너무 낮게 잡았다.

목차만 보았을때 C++에 관한 부분은 C++의 어려운 개념들에 관한 것일 거라고생각했지만 나의 예상은 그냥 빗나갔다. 쓸데없이 아주 기본적인 제어문 같은것 부터 시작하고, 정작 풍부한 설명을 해야할 클래스 이후의 어려운 개념들에 대해서는 생략해 버렸다.

다른건 그만 두고,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화났던것은 저자의 태도이다. 정작 설명이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는 다들 이렇게 쓴다, 왜그런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이렇게 써라, 알 필요 없다, 몰라도 게임 만드는데에 지장 없다.' 저자가 내 앞에 있었다면 저자 얼굴에 책을 집어 던지고 싶은 심정이다. 무슨 책을 쓰는 사람 태도가 그런지..

이 책 사려고 하는 사람 절대 말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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