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거맨 늪지를 지키는 비밀 수호대

슈거맨 늪지를 지키는 비밀 수비대 ㅣ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9
캐티 아펠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18년 4월

슈거맨 늪지를 지키는 비밀 수호대

글 캐티 아펠트

 정회성

사파리

뉴베리 아너상 수장 작가

2013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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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들은 아주 먼 옛날부터 늪지의 수비대로 일해왔다.

그리고 이 수비대는 수천만 년 전,

즉 태초부터 늪지에 존재해 온 슈거맨이 창설했다.

문제는..

슈거맨이 어디에 자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것.

늪지 어느 어두운 곳 어딘가라고만 알려져 있을뿐

오랜 세월동안 슈거맨을 보지 못했다.

더 큰 문제는 슈거맨이 깊은 잠에 빠져 있어서

그를 깨우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것.

슈거맨을 깨웠을때 화를 낼 수 있는데

늪지에 사는 모든 생명체는 슈거맨을 화나게 해서는 안된다.

슈거맨을 화나게 하면 엄청난 위력을 들어내는데 감당이 안된다고 한다.

슈거맨을 깨우는 것은 정말 정말 위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슈거맨은 늪지의 모든 생물을 조금씩 합친 존재라 할 수 있다.

슈거맨에 대한 호기심을 엄청 자극하더라구요

슈거맨 늪지에서 펼쳐지는

 동물과 인간의 이야기

다양한 동물들이 어우려져 평화롭게 살아온 늪지.

 슈거맨 늪지를 지키는 비밀 수호대는 크게 네 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큰 실의에 빠진 열두 살 소년 채프

채프는 카페가 철거될 위기에 처하자

할아버지의 신념과 추억을 되새기며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이야기

두 번째

  슈거맨 늪지의 수비대원인 라쿤 형제 빙고와 제미야의 모험이다.

라쿤 형제는 늪지를 뒤흔드는

우르릉 소리가 점점 커지자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슈거맨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 나선다.

둘에게서  형제애를볼수있다.

슈거맨 늪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세 번째

 슈거맨 늪지의 소유주인 소니보이와 악어 레슬링 챔피언 예거의 이야기

이들은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늪지의 가치는 안중에 없고,

그저 늪지를 개발해 큰돈을 버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늪지에 터를 잡고 살아온

채프 가족을 쫓아내려고 횡포를 부린다.

 
네 번째

주인공은 세상에서 가장 포악한 야생 돼지 버지와 클라이딘 그리고 그들의 새끼들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데 급급해

눈앞에 보이는 모든 자연물을 닥치는 대로 부수고,

파헤치고, 먹어 치운다.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이해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이들은 급기야 슈거맨 늪지를 향해 무섭게 질주를 시작한다. 

슈거맨 늪지는 아무일 없다는듯 예전모습 그대로다.

슈거맨의 늪지의 오래된 나무들도 건재하다.

슈거맨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게 세상에 알려지면

수많은 사람들이 늪지로 몰려올것이다.

채프는 할아버지의 늪지가 엉망이 되도록 놔둘수 없다.

늪지는 채프에게도 소중한 곳이다.

이곳은 바로 낙원이야!

채프가 팔을 활짝 벌리며 말했다.

슈거맨 늪지를 지키는 비밀 수호대는

판타지 동화이다.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표현 하였고,

슈거맨이 등장한다.

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해주는 판타지!!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내용이다.

내용이 짧게 짧게 끝나서 읽기도 편하다.

책이 두껍지만 재미있게 잘 읽혀지고 재미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 재미있는이야기들로

내용이 풍성하다.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

​교토맘의 요리데코 85

교토맘의 요리 데코 85 - 밥 잘 안 먹는 아이도 한 그릇 뚝딱!
백주희 지음, 안다연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교토맘의 요리데코 85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책을 만났어요.

밥잘 안먹는 아이도 한그릇 뚝딱!!!

백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엄마의 메세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아요!!

디테일보세요,

정말 너무 이쁘지요?

밥안먹는 아이들이 정말 밥을 먹을 것 같지요?

저도 너무 예뻐서 먹고싶을것 같더라구요.

아니..아까워서 못먹을것 같기두 하구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아주 잘 나와있어요

오른쪽 하단에 보면

일러스트로 간략하게 그려놓았죠?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지요?^^

일러스트도 넘나 귀엽답니다.

재료들도 너무 어렵지 않은것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요리 레시피를 모아 놓았어요.

몇가지 요리 레시피로 다양한 요리데코를

연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활용 할 수 있겠더라구요

주먹밥, 색깔 밥 ,카레, 면, 달걀

 햄버거 패티, 감자 고로케, 팬케이크등

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아와 건강한 소통을 위해 요리데코!!

정말 좋더라구요

뒤쪽에는 할로윈. 크리스마스, 어버이날, 생일 파티등

다양한 주제로 도시락 만들기 방법이

소개되고 있어요

특별한날은 특별한 요리를 하는것도 정말 좋겠더라구요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상당하겠어요

우리집에서는 아이와 함께

간식시간에 만들어보기를 했어요.

책을 보고있는데 우리 해보자?!이러더라구요

빵을 사와서 해보고 싶었는데

아이가 너무 해보고 싶다고 못참더라구요

집에있는 초코과자 치즈로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다음에 저녁에는 이것을 활용하여

아이에게 예쁜 저녁상을 만들어 주려구요

우리 아들이 만든 크로노 사우르스 입니다.

재미있지요?

교토맘의 요리데코로

밥 잘안먹는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렵지 않은 방법들을

알려주어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책인거 같아요

백 마디 말 보다 더 강렬한 엄마의 메세지!!

교토맘의 요리데코 86

베어타운

베어타운 ㅣ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베어타운

프레드릭 베크만 장편소설

이은선 옮김

다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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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의 표지는 아름답고 고요하다.

어떤 내용이 이어질까?

앞쪽에는 베어 타운 사람들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설명을 읽고 내용을 보았다.

표지를 펼치고 처음 나온내용...

삼월 말의 어느날 야밤에 한 십대 청소년이

쌍발 산탄총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가

누군가의 이마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이것은 어쩌다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 지에 대한 이야기다.

강한 첫 시작...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호기심이 생겼다.

내용은 조금 어렵고 무겁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앞쪽에 설명을 보고 시작을 하였지만,,좀 어렵다.

베어타운에 살아가는 하키가 전부인 사람들의 가슴엔 곰이 있다.

일자리도, 매래도 없이 막다른 곳에 내몰린 베어타운

베어타운을 배경으로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하키

하키를 위해 살아가는 마을 베어타운

그들에게 남은것은 하키뿐이었다.

그 공동체를 찢어놓는 사건...

청소년의 성.폭.력 사건이 나온다.

가해자에게 성.폭.행은 몇분이면 끝나는 행위 이지만

피해자에게는 그칠줄 모르는 고통이다.

참 가슴아픈,,,일이지요.

베어타운의 마지막 희망인 하키 대회의 결승전

결승전은 마을을 부흥시킬수 있는 단하나의 수단이고

마을사람들의 염원이었다.

희망인 것이지요..

이럴때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것이다.

이로 인해 갈등이 생겨나고....

 사건이후

당사자를 포함한 사람들이 보이는 대처와

 극적인 변화를 성실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대의를 위해 잡음을 모른척하려는 이기심과

대의에 반하는 선택을 하는 한 개인의 용기를 그린...

베어타운

무겁고 어렵지만 빠져드는 이야기

시간을 내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싶다.

공부 습관

공부 습관 :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
안경옥 지음 / 온스토리 / 2018년 2월

[맘수다 체험단]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
공부 습관

온스토리

습관을 바꾸면 공부에 자신감이 생긴다.

 
요즘 이슈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자유 학년제, 사차 산업혁명 로봇 인공지능,2015년 개정 교육과정 플랫폼 등이 바로 그것이다

사회는 여전히 교육과 성공이라는 핵심 주제에 맞추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하고

어떤 기준으로 공부해야 하며

 어떤 성공을 해야 진정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정제되지 않은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기존의 학습 방법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녀들을 양육하고 교육해야 하는 부모는 여전히 방황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혁신적인 교육 방법이 필요하다

 부모는 내 아이가 현명한 학습 방법을 습득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아이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인지

빨리 적용하기까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떤 공부가 진짜 공부 일까

 습관으로 공부 신을 만드는 비법

 학원이나 과외 없이 도 성적이 잘 나오는 공부의 신의 비밀

 작은 목표부터 실행해 단계의 성취감을 높여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공부 습관을 소개해 주고 있다.

공부를 꼭 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나의 성장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부는 성공으로 이끄는 힘이다

이것이 공부를 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다

 공부를 하면 자존감이 상승한다

또한 인정을 받게 된다

 공부를 해야 하는 두 번째 세 번째 이유다

내 공부에 주인은 바로 나다

어릴 적부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깨닫게 도와줘야 한다

주입식 공부법에 안주하지 않고

자율적 사고로 내가 하는 공부 익숙해져야 한다

 학교 현장에서 가정에서 가장 먼저 변해야 한다

내 공부는 절대 남이 해줄 수 없다

 내 공부는 내가 즐겁게 하자

 내 공부에 주인은 바로 나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공부 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다만 인생을 바꾸기 위해

끈질기게 공부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점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를 해야만 이 인생을 어느 정도 원하는 방향으로 풀 수 있다

노력하면 어떠한 경우도 우리의 삶은 열린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 바로 필요한 것이 공부다

탄탄한 공부의 시간이 필요하다

공부는 긴 전쟁과도 같다

 장기적으로 투자해야만 하는 만큼

 고통스럽고 인내심을 시험하기도 한다

 언제까지 상황에서 서 있어야 하는지

회의감마저 든다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공부 이유를 다시 고려해보기도 한다

 그만큼 공부는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심지어 평생에 걸친 작업이기도 하다

탄탄 실력을 쌓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기초 공부를 야무지게 꽃게 해야 한다

 일회성으로 당당히 말하는 공부요령을 피우는 공부는 오래 가지 않는다

기초가 탄탄하지 않은 공부는 늘 아리송하고 뒤죽박죽 하다

 기초 개념을 다시 들춰보고 기억을 더듬 느라 애를 먹는다

 그러나 기초가 탄탄한 공부는 어떤 장애물을

만나도 조금만 노력하면 주르륵 풀린다

공부 습관이 공부의 신을 만든다

작은 습관이 모여 그 사람을 만든다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이 듣는 습관의 중요성을 말한다

 유익한 습관 있고 나쁜 습관이나 유익한 습관은 나를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나를 망친다

공부의 신 에 만드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동기, 의지력, 습관이며

 이들에게 이것 말고도  공부 습관이 있다

공부의 신은 할 일 중에서 우선순위를 찾아 정리한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는 필기 노트를 잘한다

공부의 신은 책상을 항상 깨끗이 정리해놓는다

공부습관...잘 들여서

우리아이 저절로 공부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공부로 인생과 꿈을 잘 준비할 수 있길.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글쓰기의 힘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글쓰기의 힘 - 부서질 듯 위태롭던 한 남자의 삶에 희망을 심어 준 글쓰기의 힘
어성호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2월

평범한 사람들도 특별하게 만드는 글쓰기의 기적

나를 다시

 일어나게 하는

글쓰기의 힘

나는 글쓰기로 세상에서 가장 바꾸기 힘든
나 자신을 바꿨습니다.

표지

에 나온 이문구가 정말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책을 빨리 펼쳐 보고싶더라구요

글쓰기..

.너무 어렵지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글을 써야 하는 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시작한 글쓰기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모든 것을 바꿧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영업부서의 간부로서 20년 회사생활을 하고 있던 40대 중반,

정리해고를 아니, 권고사직을 당하게 된다.

얼마나 막막할까.

그 후 글쓰기를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내면의 ‘나’와 대면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직장인 글쓰기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한다.

책에서는 8가지 기술을 정리해 놓았다.

[글쓰기의 8가지 기술]

첫째, 정보 모으기: 주변에 관심 갖기

 
 둘째, 예민한 촉 세우기: 상황 바꿔 생각하기

 셋째, 짧은 순간에도 생각 멈추지 않기

 넷째, 가려 뽑기: 작은 호기심이 큰 관심을 부른다

 다섯째, 헤쳐 모으기: 새로운 시작은 지금 하는 것

 여섯째, 잔가지 치기: 아픈 상처엔 아무 말 없이 안녕!

일곱째, 통찰하기: 있는 그대로 온전히 공감하기

 여덟째, 녹여내기: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되는 것들

 글을 쓰려면 ‘글감’,

즉 정보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정보를 모으기 전에 분류를 잘 해 두어야 한다.

 무작정 자료만 모을 게 아니라 모아진 자료를
 어느 곳에 갈무리할 건지 정해 놓으면
 아무리 자료가 늘어나도 차곡차곡 적재적소에 묶어 둘 수 있다.

스크랩,

책을 읽으면서 줄도 긋도 노트도 정리한다고 한다.
필요한 것들은 스크랩하는 습관을 길러두는것이 좋겠다.

새벽 글쓰기로 하루를 시작하라

 
글쓰기로 살아갈 이유를 찾아라

 
상상을 기록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글쓰기로 인생의 빅 픽처를 그려라

 
글쓰기는 또 다른 나를 성장시킨다

 글쓰기에서 나아가 책 쓰기에 도전하라

글쓰기가 최고의 스펙이다

사소한 습관들이 모여서

이 책을 바탕으로
글쓰는 기술을 통해 내 삶을 변화하고싶다.

최고의 스펙을 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