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 처음 떠나는 우주 여행 교양학교 그림책
캐서린 바 외 지음, 에이미 허즈번드 그림, 황세림 옮김 / 노란돼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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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아름 다운
우주
처음떠나는 우주여행 
노란돼지
 

글쓴이 캐서린바는 생태학을 전공한 뒤 그린피스에서 활동하다가
자연박물관 에디터가 되었어요.
박물관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대형천체 지도로 벽을 장식하고, 신화와 괴물, 공룡을 주제로 전시회를 준비하는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어요.
지금은 논픽션 작가로서 작은아이들을 위해 큰 주제로 글쓰기를 즐겨요
 
한번 내용을 살펴볼까요

 

 

 
대폭발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은하도, 별도, 행성도, 생명도
시간도, 공간도, 빛도, 소리도
 
그러다 갑자기 모든게 시작 되었어요
시간에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지요
 
 
약 138억 년전에 대폭발로 탄생한 신비하고 아름다움 공간
바로 우주 랍니다.


 
거센 폭발의 열기가 점점 식어 갔어요.
 
최초의 별들이 태어나고 별들이 무리지어 은하를 이루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수많은 별이 우주를 밝혔어요.
별도 사람처럼 태어나고 늙고 죽는답니다.
 
하지만 수십억 년을 사니까,
우주가 생기고 얼마 안 되어 태어난 별중에 지금까지도 반짝이는 별이 많아요
 
별들은 일생동안 무지개 색으로 빛나요.
우주에서 가장 나이 든 별은 HD 140283
이별은 나이가 136억 살이 넘을 거라고 추정해요


 

 
대폭발 이후 시간이 한참 흐르고
눈부신 노란 별이 태어났어요
바로 우리의 태양이에요


 
시간이 흐르면서 태양이 생기고 남은 먼지와 가스가뭉쳐
행성이 되었어요.
 
가장 큰 행성은 목성
가장 작은 행성은 수성
토상은 아름다운 띠를 가지구요,
화성은 지구 빼고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행성
금성은 샛별이라고도 해요


 
 
엄청나 충돌 때문에 달이 생겼고 지구도 영향을 받았어요.
태양을 마주 보는 지구의 축이 비스듬이 기울어 진거에요
 
지구의 축이 기울지 않았다면 계절의 변화가 없을 거에요
지구의 축이 딱 알맞은 정도로 기울어져서 생물이 살기에 적당한 환경이 되었어요.


 

 
지구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지표면을 뒤덮은
용암이 굳어 단단한 바위가 되어요.
 
수천년 동안 비가 내리면서 드넓은 바다가 생기고, 생명체가 나타나고 산소가 생기기 시작해요
 
산소가 널리 퍼지면서 수십억 년에 걸쳐
청록색 지구에 생명이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지구 생물은 대기에 은존하며 살아가요.
대기는 지구를 둘러싼 얇은 가스층이에요
인간을 비롯한 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온기와 산소를 가두는 역할을 하지요.


 
지구 중력을 벗어나는 방법! 로켓을 타고 나르는거지요.


 
1969년 7월 16일
아폴로 11호는 우주 비행사 세명을 태우고 지구를 떠났어요.
 
1969년 7월 20일
이글호가 달에 도착하지요

 

 
뒤에는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시간별로..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우주관련 용어까지
 
신비한 우주 공간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이었어요.
 
아이들은 우주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이 많지요.
예쁜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시간의 흐름대로 내용이 전개되어
아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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