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문이 어려웠어요. 하마터면 프랑스어 공부 시작할뻔 했다구요. 그러나 그 번역이나마 있어서 엄청 좋은 책을 만났구나 감사했어요.사도 바울을 정말 깊이 들여다본 책입니다.생각을 어떻게 조율하면 좀 더 진실에 다가갈 수 있는지를 이끄는 참으로 섬세한 철학서입니다. 감동입니다.